광주MBC

세계 평화 여성 포럼 개최

광주시가 내년 6월 15일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를 초청해 세계 평화 포럼을 개최하기로 한데 이어 세계 여성단체 지도자 등을 초청해 세계 평화 여성 포럼도 열기로 했습니다.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 장하진 여성 가족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내년 6월에 세계의 여성단체 지도자와 회원 등 5천여명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

열린우리당 6자 회담 환영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은 6자회담 타결과 관련해 환영 논평을 내고 이번 회담 타결이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은 또 앞으로 협상 내용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당사국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수퍼)교류 확대 기대(리포트)

◀ＡＮＣ▶추석에 들려온 낭보, 북핵 6자회담 타결 소식에 지역민들도 크게 환영하며앞으로 남북교류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6자 회담 타결 소식은 지방차원에서 이뤄져온문화와 학술교류와 같은 남북교류사업이확대되는 데에도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광주시...

지역대학 비리교수

광주전남지역 교수들이 최근 3년간 부당한 행위 등으로 징계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까지 연구비 횡령과 부당집행으로 징계를 받거나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교수들은 전국 16개 대학에서 모두 48명으로이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교수들이 17명 포함돼,전체의 ...

고향쌀 전달체계 개선 필요(R)

◀ＡＮＣ▶추석연휴가 끝나고고향집에서 쌀을 가져오신 분들 많으실텐데요.그런데 집에서 오래 묵히다보면 우수한 전남쌀의 제대로된 밥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계상 기자... ◀ＥＮＤ▶ ◀ＶＣＲ▶주부 정경미씨는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 터라쌀을 고향 집에서 가져다 먹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40킬로그램 짜리쌀...

물가관리 광주 우수 전남 미흡

광주의 물가관리 실적은 우수한 반면전남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행정자치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올 상반기 물가관리 평가에서광주는 7개 광역시 가운데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반면 전남의 경우는 9개 광역 도 가운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력반 경찰관 당직근무 후 과로사

추석 연휴 동안 당직근무를 서고집에 돌아갔던 경찰관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오늘 낮 12시쯤 광주 남부경찰서 강력반 소속 55살 김영찬 경사가 자신의 집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경찰은 김 경사가 추석날인 18일부터어제까지 쉬지 않고 당직근무를 서과로로 변을 당한 ...

우울한 일터 R

◀ＡＮＣ▶추석 연휴를 보내고 다시 일터에 나선 시민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갈수록 힘들어지는 서민 살이가 추석의 넉넉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입니다.박수인 기자 ◀ＶＣＲ▶추석 연휴를 보내고 다시 만난 근로자들바쁜 일손에 추석 뒷얘기가 오갑니다.하지만 경기침체 속에 지낸 명절 소식은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

타이틀+ 주요뉴스

**추석연휴를 보내고 일터로 나선 시민들은다시 빠듯한 살림살이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 했습니다.**전남 쌀의 평생고객이자 홍보요원인농촌 출신 소비자를 위한쌀 공급체계의 개선대책이 시급해지고있습니다.**북핵 6자회담 타결 소식에 대해광주*전남 시도민들도 지역차원의 남북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

음주 단속 경찰관 폭행 40대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음주 단속중인 경찰관들을 폭행한 43살 최 모씨 등 2명에 대해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어젯밤 8시쯤 광주시 화정동에서음주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뒤경찰이 체포하려 하자 얼굴을 때리는 등 경찰관들을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