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노인 전문 요양시설 3곳 신축

노인 전문 요양시설 세곳이 올해 신축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등 46억원을 투입해 여수와 담양,무안에 각각 노인 전문 요양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또 노인 요양 시설 확충을 위해 각 시군의 신청을 받아 이달 안에 보건복지부에 사업 신청을 할 방침입니다.현재 도내에서 운영중인 노인 전문 요양시설은 ...

지방교육 자치제도

시.도교육감 주민직선제를 골자로 하는 지방교육자치제도 개선방안이 내년 7월 시행이확실시 됨에 따라 전라남도 교육감선거를 둘러싸고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ＶＣＲ▶정부혁신 지방분권위원회가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개선방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시기가시행예정일보다 1년이 넘으면 선거를 보류하고 1년 미만일 경우는...

만취 50대 난동, 경찰과 4시간 대치

술에 취한 50대 남자가 난동을 부리다4시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오늘 새벽 4시쯤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모 아파트 8층57살 박 모여인의 집에서 박여인과 함께술을 마시던 57살 김 모씨가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웠습니다. 박여인은 곧바로 집밖으로 몸을 피해 다치지 않았고,김씨는 집기를 부수는 등 4시간 넘게 난동...

날씨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구름만 조금 낀 가운데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광주지방의 낮 최고기온은15도까지 올라가 어제보다도 높겠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맑고 포근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다가주말쯤부터나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내다봤습니다.내일 광주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은 4도,낮 최고기온은 1...

흉기들고 아파트서 난동, 경찰과 대치

오늘 새벽 4시쯤 광산구 우산동 62살 박 모씨의 아파트에서59살 김모씨가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이 시각 현재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주인인 박 씨는 대피한 상태이고김씨는 술이 취한 상태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길 건너던 50대 차에 치여 숨져

어제 밤 9시쯤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한 마을 앞 도로에서62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에길을 건너던 53살 이 모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정씨가날이 어두워 보행자 이씨를 보지 못해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퍼)사건종합(R)

◀ＡＮＣ▶만취한 50대가 아파트에서 난동을 부리며경찰과 대치하다 4시간여만에 붙잡혔습니다. 또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불을 끄던 70대 노인이 질식돼 숨졌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를 정용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57살 박 모 여인의 아파트에서 난동이 발생한 시각은 오늘 새벽 4...

전남대 의대 교수1인당 연구비 전국3위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1인당 연구비는3천6백여만원으로 서울대와 연세대에 이어 전국 41개 의과대학 가운데 3위를 기록했습니다◀ＶＣＲ▶한국 의과대학장 협의회가 최근 발간한 의과대학 교육현황에 따르면 전남대 의대는 교외 연구비 수혜교수 비율이 81%로 전체 교수 10명 가운데 8명이 외부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은 것...

목포3원)유달산은 변신중(R)

◀ＡＮＣ▶ 유달산이 명품으로 거듭나기위해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특화 수목단지조성과 함께 바위산의 특징을 살리는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지난 70년대 초, 빛바랜 흑백사진에 담긴 유달산의 모습입니다. 우람하게 솟은 바위와 유달산자락을 따라초가집이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

조선대 간호학과-조선 간호대 통폐합

조선대 간호학과와 조선간호대가 통폐합됩니다.◀ＶＣＲ▶조선대학교는 최근 열린 법인 이사회에서 4년제 조선대 간호학과와 3년제 조선 간호대를 통폐합,4년제 단과대인 조선대 간호대로승격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1971년 설립된 조선 간호대는 문을 닫게 되며 건물과 운동장,그리고 교수진은조선대로 흡수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