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대설주의보

설날 아침 광주와 전남지방은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ＶＣＲ▶광주지방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내일까지 5-10밀리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올들어 가장 낮은 11.4도를 기록했고 낮 기온도 영하2도로영하의 날씨를 보이겠습니...

최악의 밤샘 귀성길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은 가운데 강추위까지 겹쳐 귀성길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ＶＣＲ▶호남고속도로는 논산분기점에서 호남터널을 거쳐 백양사입구까지 83킬로미터 구간에서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이때문에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 19시간,버스로는 18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서해안 고속도로 역시구...

고향의 정 - 민은규

◀ＡＮＣ▶밤새 눈이 내리면서 귀성길은 더뎠지만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반가운 회포를 풀었습니다.고향집에서의 설준비를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광주시 두암동 지매님씨 가족.펑펑 쏟아지는 눈발을 헤치고 멀리 서울등외지에서 사위.손자들이 찾아 왔습니다.◀ＳＹＮ▶부엌에...

자동차세 선납 크게 늘어

자동차세 선납을 통해세금 할인 혜택을 받는 차량 소유주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지난 해 자동차세 선납건수는3천 4백여건에 액수로는 7억원을 넘었습니다.자동차세 선납제가 도입된 해는지난 99년으로 당시에는 납부건수와 액수가각각 19건, 5백만원에 그쳤지만해마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자동차...

대기오염 주범 화물차, 승용차 순

배출 가스를 통해 광주의 대기를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화물차와 승용차가 꼽히고 있습니다.광주시는지난 한 해 자동차 배출가스를 점검해모두 천 2백여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고이 가운데 9백대가 화물차였다고 밝혔습니다.다음으로는 승용차가 340대로화물차 다음으로 광주의 대기를 오염시킨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

고향 품으로...(R)-수퍼

◀ＡＮＣ▶설 연휴 첫 날을 맞아 오늘 집을 나선귀성객들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으리라생각됩니다.고단했던 귀성길이었지만귀성객들은 고향에 도착하는 순간모든 피곤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성 기자 ◀ＥＮＤ▶(어디서 오십시까? 얼마나 걸려나요?)◀ＳＹＮ▶◀ＳＹＮ▶설을 하루 앞둔 오늘,고향길을 재촉했던 귀성객...

대설주의보 속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 5-15 센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광주와 전남지방에는 내일 오전까지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에서 15 센터미터로 눈은 당분간계속되겠습니다.내일 광주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또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주요 섬 지역을 오...

오늘부터 25번 등 증회 운행

설 연휴를 맞아광주 망월동 시립공원묘지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오늘부터 증회 운행되고 있습니다.광주시는 망월동 묘지공원과 영락공원 등을 찾는성묘객 편의를 위해 모레까지25번과 25-2번 시내버스의 운행회수를늘리기로 했습니다.또 설 당일인 내일은망월사거리에서 망월 묘지, 수곡 삼거리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고...

한빛고 정상화 모색

학내갈등으로 파행운영되고 있는 담양 한빛고의 정상화를 위한 학교관계자들의면담이 주선돼 귀추가 주목됩니다.◀ＶＣＲ▶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 도교육청에서한빛고이사장등 학교법인관계자와 학교장과 교직원,학부모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학교정상화 논의를 갖기로 했습니다.한빛고는 재단측의 폐고신청으로 올해 신입생을...

조선대 3+1제도 본격시행

조선대 외국어대학이 올해부터 3년은 대학에서 1년은 해외자매대학에서 수학하는 3+1제도를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ＶＣＲ▶3+1제도는 해당국가의 언어에 능통한 학생들을 정규과정 연수자로 파견해 1년동안 수학하는 제도로 자매대학에서 이수해 온 학점을 한 학기당 15-18학점까지 인정해줍니다.올해 해외 학점교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