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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콘써트 특별 행사
한국 포크음악을 되돌아 보는 시와 노래가어우러 지는 포엠콘써트가, 오늘부터 이틀동안남구청앞 광장에서 펼쳐집니다.남구청과 시하나 노래하나가 공동으로마련한 포엠콘써트에는한국포크음악의 거장 양희은 해바라기국소남.이장순씨등 서울과 지방에서 활동하는가수들이 출연해 가을편지와 사랑으로등포크음악을 들려줍니...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9일 -

푸른길 공원 자율참여 이끌어야(R)
◀ANC▶폐선 부지를 활용해 조성될푸른길 공원 주변에 대한 지구단위 계획이올 연말까지는 확정될 전망입니다.난개발을 막기위한 규제와인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얼마나 조화시킬 수 있을 지가 주목됩니다.조현성 기자 ◀END▶광주시 서석동 조선대학교 앞폐선 부집니다.철도변을 따라 들어서있는 주택 대부분이낡...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 -

광주 청소년상담실 인지도 낮아
광주시가 광주YMCA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종합상담실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청소년 종합상담실 이용실태에 대해 청소년과 학부모등 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실 운영에 대해 알고 있는 청소년은 불과 8.8%에 그쳤고 학부모도 18.%만 안다고 답...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 -

광주 북성중, NEIS 운영.개선 방안 제시
광주의 한 학교가 NEIS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문제점, 개선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광주 북성중학교가 지난해 3월부터 NEIS 운영을 통한 교무학사 업무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한 결과 NEIS 사용으로 교원의 업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러나 아직까지는 시스템상의 오...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 -

주요뉴스
국회의 예산 심의를 앞두고양 시도가 현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평동 산업단지를 분양받은주요 기업들이 이전 계획을 취소하거나입주를 미루고 있어 평동산단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광주에서 영...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 -

광주 사립고교장단, 보충.자율학습 폐지 재천명
광주시내 고등학교의 강제 보충자율학습이 폐지될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사립고등학교 교장단은, 일부 학교에서 당초 약속날짜인 이달 1일 이후에도 보충.자율학습을 강요하는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어제 사립고 교장들이 모여 다시 한번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교장단의 발표에 대해 그동...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 -

아름다운 가게 이름(R)
◀ANC▶외래어로 된 간판들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순 우리말로 이름을 지은 가게들은늘상 각별하게 느껴집니다.올해 한글학회의 아름다운 가게 이름 공모에서 으뜸상을 받은 가게를 이계상 기자가 취재... ◀END▶ ◀VCR▶도심 거리는 외래어와 국적 불명의 간판들로 빼곡합니다.무슨 뜻인 지, 어디서 따 왔는 지도무...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 -

장애인 등치는 사기꾼(R)
◀ANC▶생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대출을 알선해 주겠다며 접근해 돈과 신용카드를 가로채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주요 범행 대상은 장애인이였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한쪽 다리가 불편해 장애 2급 판정을 받고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38살의 정모여인.지난 8월 51살 조모씨가 복지부...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 -

전남개발공사 설립 난항
전라남도가 복합 스포츠레저타운 조성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VCR▶전남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전남개발공사 설립과 운영조례안을 검토한 결과 '충분한 자료수집과 현장확인 등을 위해 다음 상임위 회의때 재심의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기획재정위...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 -

'계' 사기 피해 잇따라
목돈을 마련하려고 계에 투자했다가사기를 당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광주시 중흥동 43살 박 모씨 등 35명이부동산 업자의 투자유혹에 넘어가계에 들었다가 모두 10억여원을 사기당했다는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나섰습니다.또 67살 최 모씨 등 2명도이미 해체된 계에 돈을 투자했다가5천 5백만원...
광주MBC뉴스 2003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