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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골절 주의 (31일 건강)
◀ANC▶ 날씨가 싸늘해진 겨울철, 나이드신 분들은 방안이나 길에서 가볍게 넘어지더라도 심한 골절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들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는 노인성 골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ND▶ ◀VCR▶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층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골다공증에 의해 발생되는 노인성 ...
이재원 2002년 12월 31일 -

아침 성금방송(12/31)
다음은 희망 2003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월산초등학교 교직원 19만원, 영광군 백수읍 약수2리 주민 33만원, 하사 3리와 6리 주민들이 각각 24만원씩, 철마 1리 주민 20만원, 논산1리 주민 19만원, 백암1리 주민들이 11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신북협의회 10만원, 방림2동 라인효친 1차 아...
이계상 2002년 12월 31일 -

저가 낙찰 부실 공사 -R
◀ANC▶ 전남지역의 3개 고속 도로가 잇따라 착공됐지만 지난치게 낮은 낙찰가 때문에 부실 공사가 우려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지난 24일,목포-광양간 동서 고속도로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전북 고창-장성간 고속도로가 잇따라 착공됐습니다. 연말에 터진 대형 SOC사업에 물량 부족에 허덕이던 건설업체들...
김낙곤 2002년 12월 31일 -

집단 연가 공무원 징계 내년으로
◀VCR▶ 집단 연가 투쟁에 참가한 공무원에 대한 징계가 내년으로 넘겨졌습니다. 광양시는 어제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대상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으나 사안이 중해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정을 한달 뒤로 연기했습니다. 완도군과 장흥군도 같은 이유로 공무원에 대한 징계 결정을 유보했고, 순천시도 지난 ...
한신구 2002년 12월 31일 -

광주시 문화정책 발표
광주시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분교를 유치하고 지역문화재 발굴 보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문화정책의 목표를 격조있는 문화 예술도시로 정하고 예술종합학교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중외공원 문화벨트내에 오는 2006년에 예술종합학교 광주분교를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광주 비엔날레...
광주MBC뉴스 2002년 12월 31일 -

전남도 인사 내년초로 미뤄져
◀VCR▶ 전남도 인사가 도의회와의 의견 조율 난항과 일부 공무원의 반발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기획관리실장과 의회 사무처장등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대규모의 인사를 올해말에 단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의회 사무처장 인선을 놓고 전남도가 염두에 둔 인사를 의회가 다른 인물로 교체해줄 것을 ...
한신구 2002년 12월 31일 -

광주 1인당 소비지출 생산수준 크게 웃돌아
광주지역의 1인당 민간소비 지출이 총생산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광주지역의 민간소비지출은 660여 만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95 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반면에 총 생산은 전국 평균 대비 78 퍼센트에 불과해 생산 수준에 비해 소비가 지나치게 많았습니다. 반면...
조현성 2002년 12월 31일 -

단신 종합)
다으믄 간추린 소식 == 광주시는 새로 조정된 시내버스 노선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소형 휴대용 안내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 12일쯤에 배포될 책자에는 노선별 기.종점과 경유지, 운행대수와 운행시간, 배차간격, 행정관서와 대학교 등 공공 기관 경유 노선 등에 대한 각...
정영팔 2002년 12월 31일 -

광주시장 송년사 R
◀ANC▶ 광주시는 민선 3기 원년이었던 올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올해 시정의 성과와 반성을 박광태 광주시장으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END▶ "민선 3기를 맞아 우리시는 시민이 광주발전의 주인이 되면 잘사는 광주가 된다는 자신감을 담아 꿈이 있는 빛고을,우리 모두가 주...
박수인 2002년 12월 31일 -

한해가 저문다-R
◀ANC▶ 임오년 한해가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은 어느 때보다 다사 다난했던 한해의 마지막을 차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엊그제 시작된것 같던 임오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한장 남은 달력에 이제 남은 날도 달랑 하루 . 그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연하장을 보내거나 전화로 연말 인사...
김낙곤 2002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