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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10대 뉴스 R
◀ANC▶ 올 한해는 월드컵 대회와 세 차례의 선거를 비롯해 어느 해보다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광주 엠비씨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뉴스를 박수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세계 축구 열강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광주에서 완결된 월드컵 4강 신화는 꿈은 결국 이뤄진다는 희망을 전국민에게 각인시켰고 지구촌 곳...
박수인 2002년 12월 31일 -

광주.전남 과제 (리포트)
◀ANC▶ 광주시와 전남도는 올해 현안 사업 해결에 물꼬를 텄습니다. 그러나 내년에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광주시와 전남도가 내년 우선적으로 해결할 과제는 역시 낙후된 지역 경제 활성화, 지난 6개월동안 그 기반을 다진 만큼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
한신구 2002년 12월 31일 -

이종범 4억5천만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선수연봉이 4억5천만원으로 결정났습니다. ◀VCR▶ 기아는 이종범선수가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는등 팀공헌도를 인정해 지난해보다 2천만원 오른 4억5천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기아타이거즈는 재계약대상자 46명가운데 42명과 계약을 마치는등 8개구...
광주MBC뉴스 2002년 12월 31일 -

전남 산업지도 바뀐다(R) 1/2삼원
◀ANC▶ 1차 산업 비중이 큰 전남의 산업 지도가 올해 크게 바뀝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등으로 투자 여건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인데, 문제는 유망 기업의 적극적인 유치 전략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전남의 1차 산업 비중은 35%, 전국 평균 8%에 비해 4배 이상 높습니다. 특히 고령 인구가 늘고 인...
한신구 2002년 12월 31일 -

3자매 이끈 소녀가장-R
◀ANC▶ 부모의 갑작스런 가출로 어린나이에 세동생을 이끄는 소녀가장 소식이 우울하게 합니다. 부모를 기다리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소녀가장을 송기희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VCR▶ 올해 중학교 3학년생인 미선양은, 어린나이에 유치원생 두명과 초등학생등 3명의 동생을 이끄는 소녀가장입니다. 학교수업이 끝나...
광주MBC뉴스 2002년 12월 31일 -

2002년 종무식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오늘 종무식을 갖고 2002년 한해 업무를 정리했습니다. 광주시청 공무원들은 오늘 오전 2002년 종무식를 갖고 지난 한해 업무 성과를 평가한 뒤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오늘 종무식을 열어 직원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중점 추진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박수인 2002년 12월 31일 -

날씨
한해를 보내고 맞는 광주와 전남지방의 오늘 날씨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VCR▶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광주 전남지방에 구름만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온은 영하3도에서 영상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2-4미터로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
광주MBC뉴스 2002년 12월 31일 -

무등산 해맞이 산행 자제 당부
광주시가 무등산 해맞이 등반을 자제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해마다 새해 첫날이면 2만명의 시민이 무등산 해맞이에 나서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며 해맞이 산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무등산에 집중되는 인파를 분산하기 위해 서구는 옥녀봉, 남구는 금당산, 광산구는 어등산에서 각각 ...
박수인 2002년 12월 31일 -

올해 마지막날 구름 예상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 광주 전남 지방은 구름이 끼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VCR▶ 광주 지방 기상청은 오늘 광주 전남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한 오늘 밤에는 서해안 지방은 지역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도 예상됩니다 2003년 첫 날인 내일은 대체...
광주MBC뉴스 2002년 12월 31일 -

개짖는 소리 시비 흉기 휘둘러
진도경찰서는 개짖는 소리가 시비가 돼 이웃주민을 흉기를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진도군 임회면 36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어젯밤 8시쯤 이웃집 개가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60살 박 모씨 집의 장독대를 부수고 박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지게 한 혐�畇求�
이계상 2002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