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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유치 치열조짐경쟁 조짐
전남 공무원 교육원에 대한 도내 자치단체간의 유치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순천시는 최근, 도청이전사업과 관련해 동부지역의 소외감과 공무원 불편해소를 위해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교육원을 전남동부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강진군이 지역간 불균형의 완화를 위해서...
김건우 2002년 10월 23일 -

"바닷모래 채취" 재건의 사실무근
목포상공회의소가 신안군에 바다골재 채취불허를 철회해줄 것을 재건의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다른 보도자료를 보내는 과정에서 지난달 건의문이 발송돼 오해가 생겼다며,환경단체와 업체간에 팽팽히 맞서고 있는 시점에서 재건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건우 2002년 10월 23일 -

자연석등 불법채취 처벌 강화돼야
최근 해상국립공원에서 자연석과 야생난등의 불법채취가 기승을 부리고있지만 이에대한 처벌은 너무 가볍다는 지적입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올들어 흑산도등지에서 무늬몽돌과 야생난등을 불법채취하다 자연공원법 위반으로 모두 19건이 적발됐지만 구속은 단 한명도 없고 모두 벌금형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
김건우 2002년 10월 23일 -

한나라당 도청 예산 삭감 원칙입안
한나라당이 내년 정부예산에 계상된 도청이전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고위 선거대책위원회의를 통해 내년 도청 이전 관련 사업비 3백 73억원을 전액 삭감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한나라당은 김영일 사무총장과 이상배 정책위의장등 당 3역이 직접 나서 국회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예산 삭...
2002년 10월 23일 -

4년제 대학 430명증원
광주.전남지역의 2003학년도 4년제대학 증원규모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VCR▶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3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국립대인 여수대와 목포대 생명공학부문에 각각 30명과 20명이 증원됐습니다. 또 5개 학과가 신설되는 남부대의 360명을 비롯 문화관광학부가 ...
광주MBC뉴스 2002년 10월 23일 -

생활민원 교통분야가 최고
광주시민들의 생활민원 가운데 교통관련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민선 3기 들어 365 생활민원센터를 운영한 결과 접수된 민원 721건 가운데 60%가 도로와 교통에 관한 불편사항이었습니다. 다음은 청소 환경 분야가 15%, 시설 건축 분야가 9%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민원인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박수인 2002년 10월 23일 -

광주-제주노선 증편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광주-제주 노선을 증편 운항합니다. ◀VCR▶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27일부터 148석 수준의 항공기를 투입해 기존에 일일 편도 3회 운영하던것을 4회로 증편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증편한 비행편의 운항 시간은 광주발 제주행이 08시 15분이며 제주발 광주행은 20시입니다.
김낙곤 2002년 10월 23일 -

아침 단신(R)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VCR▶ 고흥군이 올해 군내 쌀 예상 생산량인 234만 가마 가운데 판로가 불투명한 50만 가마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고흥군은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군청 산하 전 공무원과 유관 단체 임직원들이 1인 1고객 확보 운동을 벌이고 다음달에는 서울과 광주에서 대대...
이재원 2002년 10월 23일 -

수돗물값차커
전남 도내 일선 시.군의 수도요금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의 수도요금은 톤당 평균 6백2원이며 이중 보성군이 7백18원으로 가장 비싼 반면에 곡성군이 3백86원으로 가장 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 한편,전라남도는 오는 2천4년까지 순천시를 제외하고 매년 수...
황성철 2002년 10월 23일 -

차가운 날씨 건강 주의(리포트)
◀ANC▶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지면 나이 많은 노인들은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차가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뇌졸증이나 심장병이 갑자기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평소 건강이라면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었던 70살의 조병옥 할아버지. 며칠전 뇌졸증...
이재원 200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