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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인터뷰(투자유치기획단장)
◀ANC▶ 광주시는 최근 투자유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련 기구에 민간 전문가를 대거 포진시켰습니다. 삼성전자 중견 간부 출신인 투자유치 기획단장으로부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들어보겠습니다. ◀END▶ 질문 1.투자유치 환경 개선의 초점 질문 2.민간 전문가 역할 기대 (답변 시간 짧음) 질문 3.유치활동 집중 분...
광주MBC뉴스 2002년 10월 17일 -

"돈준다"는 소문피해 일파만파(R)-수퍼
◀ANC▶ 신분증과 통장 사본만 보내주면 대선 후보 사무실에서 돈은 준다는 괴소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수사는 시작단계이기때문에 신분증 등을 건네준 사람들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나름의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SYN▶ ("나도 똑같이 했는데 어떻게 ...
이계상 2002년 10월 17일 -

조합원총회 없는 용역계약은 무효
아파트 재건축조합 대표가 조합원 총회를 거치지 않고 건축사무소와 맺은 용역 계약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VCR▶ 광주고법 제2민사부는 주식회사 건축사무소 동도기술단이 여수시 국동아파트 제1단지 재건축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용역비 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판결을 깨고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습니...
김낙곤 2002년 10월 17일 -

무단방치차량 처리 필요
무단 방치 차량으로 행정력 낭비가 심해지게 되면서 차량 소유자에 대한 처벌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각 자치구에 신고된 무단 방치 차량은 북구 35대와 서구 29대등 모두 백 6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각 자치구는 무단 방치차량에 대한 이전 보관을 거쳐 차적조회, 공고를 거친 폐차, 매각까지 한달이...
2002년 10월 17일 -

전남 대선 유권자 153만명
◀VCR▶ 제 16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전남 유권자가 153만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2월 19일 실시될 대통령 선거에 전남의 유권자는 153만 9천 38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지방 선거보다는 5천 9백명, 지난 97년 15대 대선때보다는 만 9천명 늘어난 것입니다. ...
한신구 2002년 10월 17일 -

농지거래 걸림돌
도시민의 투기를 막기위한 법규가 농지거래를 위축시켜 보완대책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현행 농지거래 관련 법규는 행정구역상 같은 지역내에서 도시민의 농지 구입이 가능하고 해당 농지로 부터 반경 20킬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도시민에 대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때문에 농업이 시들해지고 지면서 농지 ...
2002년 10월 17일 -

수퍼)폐쇄 공공건물 관리부실(R)
◀ANC▶ 동사무소와 파출소가 통*폐합된 뒤 폐쇄된 일부 건물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매각도 쉽지 않아 열악한 자치단체의 재정형편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20년 가까이 동사무소로 쓰였던 건물입니다. 지난 2천년말 동사무소 통폐합과 함께 폐쇄된 뒤 관할...
이계상 2002년 10월 17일 -

동아시아평화인권국제학술회의
동아시아 평화 인권 국제학술회의 여수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학살.청산.화해'라는 주제의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동아시아 과거 청산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그 이후, 여순사건의 진상과 민간인 학살 등 6가지 주제의 학술 회의가 나흘동안의 일정으로 펼쳐집니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자와 인권운동가등 3...
김건우 2002년 10월 17일 -

직종별 이틀째 경기 열려(18일 아침용)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제 3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요리 등 일부직종의 경기가 어제 끝난 가운데 나머지 대부분의 직종은 경기장별로 오늘 이틀째 경기를 치릅니다. 또,오늘 오후 2시 제 2경기장인 목포기계공고에는 김석수 국무총리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김건우 2002년 10월 17일 -

호프집 여주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광양 경찰서는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여수시 만흥동 3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새벽 광양읍 칠성리 29살 정모 여인의 호프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정여인을 성폭행하려다 정여인이 반항하자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2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