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해외 민주인사 광주 유적지 방문

해외 민주인사들이 5,18 유적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미국과 일본 캐나다 독일등 5개국 69명의 해외 민주인사들은 오는 18일 광주를 방문해 5.18 국립 묘지와 망월동 구묘역 그리고 5.18 자유공원등 5.18 유적시설을 둘러보게 됩니다 해외 민주인사들의 광주 유적지 방문은 민주화 운동 기념 사업회 초청으로 성사된것으로 5....

16일 광주3원)기아차 서비스 불만(R)

◀ＡＮＣ▶ 구입한 지 두 달도 안 되는 신형 새차가 자꾸 말썽을 부린다면 차를 사고도 후회하게 됩니다. 게다가 차량 서비스마저 엉터리라면 소비자들의 불만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계상 기자... ◀ＥＮＤ▶ ◀ＶＣＲ▶ 20년 가까이 택시운전을 하는 양효동씨, 두달전에 구입한 새 차가 한쪽으로 쏠리고, 소음이 심하게 ...

교육 투자 여의치 못해

광역 자치단체가 교육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데 있어 정부 제약을 심하게 받아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의 예산 편성 지침에는 교육관련 경비를 지방 교육 재정 교부금과 개별 법령에 근거해서 일반 회계에서 지원 가능한 경우에 한해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별 법령...

과자에서 벌레가...

땅콩을 원료로 해서 만든 과자에서 벌레와 유충이 나와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오후 광주시 화정동 모 수퍼에서 판매한 한 제과 회사 땅콩 캬라멜에서 벌레와 유충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이에대해 제조 회사측은 유통 과정에서 미세하게 생긴 구멍에 유충이 들어가 벌레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습...

전남도갈등

전라남도가 전자입찰비리와 관련해 책임소재와 계약해지 등을 놓고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독자적인 전자입찰 시스템 도입을 놓고 민선2기때 갑자기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의혹과 함께 책임소재를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자체감사와 각종 보안장치에도 불구하고 문제...

영산강 상류 수질 악화

영산강 하류지역의 수질은 개선되고 있는 반면 상류지역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지난 94년 영산강 상류인 용산교와 광주천 합류전 지점의 비오디는 1리터당 각각 2.0과 3.3 밀리그램이었지만 지난해에는 2.8과 4.3 밀리그램으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류지역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

전남 교사 <실력 전남> 압도적 반대

전라남도교육청의 '실력전남' 행정에 대해 일선 교사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가 초중고 140여개 학교 천 2백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7퍼센트가 '실력전남' 정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백지화시켜야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실력전남의 주요 내용에 고입선발...

광주 지속가능한 개발과 건축

도청과 광주역 이전문제등 광주지역 최대의 현안문제의 재조명을 통해 도약을 모색해보는 건축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ＣＲ▶ 동신대학교 건축공학부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은갤러리에서 광주,지속 가능한 개발과 건축이라는 주제의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전 전시에는 주제에 걸맞게 환경과 개발이라는 두과지 과제...

기아차 사기 판매 추가로 고소

신차를 할인된 가격에 인도해주겠다며 수억원을 갖고 달아난 영업 사원에 대해 추가로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기아 자동차 충장 영업소는 달아난 영업 사원 37살 문모씨가 차량 판매 대금 5천여 만원을 입금하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또, 대우 자동차 북광주 영업소도 같은 이유로 ...

농가농약감소

올 영농철 잦은 비와 농가의 인식변화로 농약 사용 횟수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도내 22개 시.군 20농가씩을 표본으로 올 영농기간의 농약살포 회수를 조사한 결과 3백평 기준으로 2.3회여서 지난해 3.2회에 비해서 28% 감소했습니다 1회 살포 때 소요되는 농약대도 덩달아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