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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비관 60대 극약 마시고 숨진 채 발견
어제 오후 5시쯤 진도군 의신면 67살 박 모씨 집에서 박씨가 극약을 마신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들 42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남편이 숨진 뒤 자신도 다리가 불편해 신병을 비관 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김낙곤 2002년 09월 23일 -

귀경 정체 끝
귀경길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면서 평소와 다름없는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경부선과 호남선의 경우 어젯밤 9시를 기점으로 일부 구간의 정체가 풀리면서 한때 5시간 30분까지 걸렸던 광주에서 서울까지 귀경길이 지금은 3시간 30분으로 완전히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새벽 1시를 기점으로 정체...
김낙곤 2002년 09월 23일 -

날씨-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VCR▶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아침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구름만 조금끼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모레 구름이 차차 많이 낄...
김낙곤 2002년 09월 23일 -

수해성금
다음은 수재의연금을 보내주신분들입니다 -성금을 보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건우 2002년 09월 22일 -

귀경길 원활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귀경길이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이 시각 현재 서울 톨게이트 도착기준으로 광주에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5시간 10분 정도로 평소 주말 보다 조금 더 걸리는 정돕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목포에서 서울까지 5시간 30분이 걸리고 있는 가운데 점차적으로 정체가 풀리고 ...
김낙곤 2002년 09월 22일 -

기아, 롯데에 져 선두와 반 게임차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에 덜미를 잡혀 선두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롯데와의 사직경기에서 선발 김진우가 초반에 무너지면서 2대 8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삼성에 승차없는 2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기아는 다시 삼성에 다시 반게임차로 뒤지며 선두 탈환의 꿈을 다음으로 미루게됐습...
조현성 2002년 09월 22일 -

수재의연금(R-데스크)
다음은 저희 방송사에 수재의연금을 기탁해 주신분들입니다. ◀VCR▶ 백일초등학교 정영기 교장과 교직원*학생들이 2백 7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미래아동병원 김병희 원장과 임직원이 백 48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그랜드 호텔 정진희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백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광주성일교회 김광혁 목사와 성도들...
이계상 2002년 09월 22일 -

애물단지 신세 되려나?(R)
◀ANC▶ 한밤에 남아도는 전력을 싼 값에 공급해 주겠다며 정부가 적극 권장한 심야전력 설비가 애물단지가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정부가 심야전기요금을 큰폭으로 올리겠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 ◀END▶ ◀VCR▶ 만여 제곱미터 가량의 대규모 시설하우스 농사를 짓는 55...
이계상 2002년 09월 22일 -

광주전남지역 고속 국도 소통 원활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정체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 고속도로 전 구간은, 현재 평소와 다름없이 차량이 평균속도를 내는등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호남구간에서는 동 군산 부근에서 약간의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으며 충남권인 당...
광주MBC뉴스 2002년 09월 22일 -

5시 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25.2도를 기록했으며 내일은 구름만 조금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에서는 남해서부 먼바다에 이 시각 현재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등 비교적 파도가 높게 일고 있습니다. 또 서해남부 앞...
조현성 2002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