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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참여저조
전라남도 각종 위원회의 여성참여 비율이 일선 시.군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본청내 각종 위원회 소속 6백80여명의 위원가운데 22%인 백50여명이 여성위촉위원입니다 그렇지만 도내 일선 시.군의 경우 6천2백여명의 위원중 여성은 천9백여명으로 31%를 넘고 있어서 여성우대를 강조하는...
황성철 2002년 04월 26일 -

배 착과율 30% 파산 위기(S/T)
◀VCR▶ 나주 배 착과율이 사상 최악인 30% 정도에 그쳐 재배 농가들이 파산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나주 배 농협이 최근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착과율을 조사한 결과, 배 열매가 제대로 맺힌 곳은 20%도 안되고 나머지 80%는 착과율이 예년의 30%에도 미치지못하고있습니다 재배 농가들은 수정 시기였던 이달초 황사...
한신구 2002년 04월 26일 -

재해지역 지정 촉구
◀VCR▶ 배 착과율이 저조한 나주와 영암지역 배 재배 농가들이 재해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배 착과불량 비상대책위원회는 개화기를 전후해 황사와 강풍, 저온 등으로 착과율이 30%를 밑돌아 파산 위기에 놓였다며, 나주와 영암 지역을 재해 지역으로 지정해 보상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원회...
한신구 2002년 04월 26일 -

5.18 국제학술대회 예정대로 추진
광주시청과 시의회의 갈등으로 무산위기를 맞았던 5.18국제학술대회가 예정대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전남대 5.18연구소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로 3회째를 맞는 5.18 학술대회 예산이 전액 삭감됐으나 관계자들이 사비를 털어서라도 학술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5.18 기념재단측도 오는 29일 열...
조현성 2002년 04월 26일 -

수지상 세포 국제 학술대회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 면역치료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전남대 병원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미국과 일본에서 참가한 학자들은 면역 세포에 작용하는 수지상 세포가 유전적 변형을 통해 각종 암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이제중 교수가 백혈병세포를 이용...
이재원 2002년 04월 26일 -

(삼원) 안그래도 힘든데..(리포트)
◀ANC▶ 농산물의 수급 조절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키자고 만든게 저온저장 창곱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전기 요금이 두배 이상 인상돼 운영난은 물론 농산물 가격 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나주 세지의 한 저온 저장시설, 올초 폭락한 무 값 안정을 위해 농민들이 맡긴 무가 창고 ...
한신구 2002년 04월 26일 -

주거지역 세분화
광주시내 일반 주거지역이 세분화될 전망입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일반 주거지역 세분 용역 보고화를 갖고 현재 총 56.7평방킬로미터의 일반 주거지역을 1.2.3종으로 구분해 질서있는 도시개발을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 1종 주거지역은 4층 이하 주택으로 제한해 비주거 기능을 최대한 억제하고 제 ...
2002년 04월 26일 -

수십억원대 유사금융업체 5곳 적발
광주지검 강력부는 높은 투자수익을 미끼로 불법으로 자금을 모아 온 광주시 대인동 모 다단계 회사 대표 55살 서 모씨등 5명을 유사 수신행위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2월말부터 한달동안 광주시 오치동 50살 강 모씨 등 65명으로부터 1인당 5백만원에서 천여만원의 투자금을 받고 수천만...
이계상 2002년 04월 26일 -

(아이템 조율) 배 농가 파산위기
* 나주와 영암 배 재배농가 파산 위기 - 착과율 30% 밑돌아 ---> 30년만에 처음 - 나뭇가지에 배 열매를 찾아보기 힘듬 - 나주배 농협 조사결과 열매 제대로 맺힌 경우는 2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는 적정 착과수의 35% 미만. - 나주와 영암 재배농가는 재해지역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음 - 올해 농사만이 아닌 2,3년...
한신구 2002년 04월 26일 -

제41회 도민체전 폐막 목포시 1위
제41회 전남 도민체전이 3일동안의 경기를 마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종합 1위의 영예는 목포시가 차지했으며 광양시,여수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선수단은 내년에 광양에서 열리는 제42회 도민체전에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했습니다.
신광하 2002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