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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거 형태 변화(R)s/s
◀ANC▶ 단체 생활보다는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성향이 대학가 부동산 시장에도 적잖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숙사나 하숙집 수요는 줄어든 반면 원룸 주택이나 고시원을 찾는 대학생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 전남대가 최근 ...
윤근수 2002년 01월 26일 -

월드컵 해외 홍보 본격화
광주시가 월드컵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해외 홍보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6월 2일 광주에서 첫 경기를 갖는 스페인을 비롯해 유럽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등 다른 개최도시와 함께 오늘 8박 9일의 일정으로 유럽 방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또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광주시 관광협회와 함께 ...
박수인 2002년 01월 26일 -

매립장 난동 주민 선처 요청
광역 위생매립장 착공식을 방해하다 구속된 주민들에 대해 광주시가 선처를 건의했습니다. 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광주지검을 방문해 매립장 착공식 방해사건으로 지난 19일 구속된 주민 2명에 대해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19일 이들 주민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때도 불구속 ...
박수인 2002년 01월 26일 -

입사생모집
이지역 출신 대학생의 기숙시설인 남도학숙과 전남학숙이 새 학기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VCR▶ 시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 소재 남도학숙은 다음달 4일부터 8일 입사원서를 교부하고 21일 최종 입사자를 발표합니다 모집인원은 모두 3백95명이며 서울시내 4년제 대학 신입생이나 재학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보호자의 ...
황성철 2002년 01월 26일 -

유통업체 불공정거래행위 단속
◀VCR▶ 설날을 전후해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막기위한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지방 공정거래 사무소는 설 성수기를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들이 가격이나 원산지를 허위 또는 과장 표시하거나 기획 상품을 정상 상품으로 판매하는 불공정 거래행위가 늘 것으로 보고 다음달 한달동안 대대적인 단속을 펼...
한신구 2002년 01월 26일 -

여수 3원]'멸치잡이 어민 갈등'-R
◀ANC▶ 최근들어 여수 수협 위판장에는 경남선적 어선들의 멸치 위판이 활발합니다. 그러나 선인망 어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국동 어항단지 내 수협 위판장입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부산선적 대형기선저인망어선10여척에서 잡은 큰 멸치 위판이 한창입니...
김주희 2002년 01월 26일 -

동교동 화합 다짐(리포트)
◀ANC▶ 동교동계의 화합 여부가 민주당 경선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주목됩니다 광주를 방문한 민주당 한화갑 상임 고문은 국민의 정부와 성공한 대통령을 위해 동교동계가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ND▶ 한화갑 고문은 어제 귀국한 권노갑 전최고 위원과 빠른 시일안에 만나서 정...
광주MBC뉴스 2002년 01월 26일 -

전남경찰청, 뺑소니 검거율 증가
전남지방경찰청 산하 각 경찰서의 뺑소니범 검거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64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이가운데 55건이 해결됨으로써 뺑소니범 검거율이 86%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99년 66.6%, 2000년 70.4%보다 15-20%포인트나 높아진 것입니다. 경...
광주MBC뉴스 2002년 01월 26일 -

교육 전문직 합격자 발표
광주시교육청은 초등교육 전문직 1차 합격자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VCR▶ 평균 4대 1의 경쟁을 보인 이번 교육 전문직 공개채용 시험 1차 합격자는 분야별 응시자의 1.5배에 해당하는 17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2개 교과에 걸쳐 수업안을 작성하고 전공 교과를 시연하는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2002년 01월 26일 -

30대 주부 자살동기 조사중(속보)
어젯밤 30대 주부가 두 아들을 살해하고 목을 매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살 동기를 밝히는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39살 김 모씨가 지난해 4월 점유이탈물 횡령혐의로 형사입건돼 처벌을 받은 것이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겨,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을 상대로 사건처...
이계상 2002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