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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불법 복제업자 일당 체포
◀ANC▶ 유명가수의 음반을 무단으로 복제해 유통시켜 온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테잎 복제를 통해 챙긴 수입은 수 십억원대였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ANC▶ 광주시 각화동의 조립식 가건물. 음악테잎 포장지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습니다 30여 평 좁은 공간에 가득 쌓인 상자를 뜯어보니 음악...
이계상 2001년 06월 13일 -

CP]죽물박물관에 중국산이-R
◀ANC▶ 국산 죽제품을 보호하고 육성해야할 죽물박물관에서 수입산 죽물제품들을 내놓고 팔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국 유일의 죽물박물관이 있는 담양군 죽세공예단지. 연간 방문객만도 23만여명에 달하는 관광명소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모자나 방석등 일부 수입산제품들이 판매되면...
광주MBC뉴스 2001년 06월 13일 -

항공사 파업 고객 불편 가중
◀ANC▶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파업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승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대한항공의 경우 광주와 목포, 여수 공항 항공편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모두 결항됐습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목포와 여수 공항 항공편 8편은 오늘하루 모두 결항됐습니다. 하지만 광주공항 항공편은 오전 7시와 오후 ...
한신구 2001년 06월 13일 -

가뭄끝에 단비
◀ANC▶ 가뭄으로 들녁이 타들어가던 광주와 전남지방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VCR▶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오늘 오전부터 빗방울이 비치기 지금은 전지역에서 제법 큰 방울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내일까지 10-20밀리의 꽤 많은 양의 비가 올 ...
정영팔 2001년 06월 13일 -

114안내 차질 시민 불편
◀ANC▶ 114안내원들의 분사반대 농성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의 안내전화 접속률이 급격히 떨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VCR▶ 지난 11일부터 시민들이 114로 전화번호 안내를 문의하면 '문의전화가 많아 안내가 어렵다'는 말과 함께 안내가 지체되거나 접속이 자주 끊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통신측은 ...
이계상 2001년 06월 13일 -

광주시, 가뭄 해소 때까지 감사 연기
◀ANC▶ 광주시는 가뭄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감사를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VCR▶ 이에따라 광주시는 오는 23일까지 동구청을 시작으로 북구청, 각 사업소에 대해 차례로 실시할 계획이던 감사를 연기했습니다. 광주시는 모든 행정을 가뭄을 극복하는데 우선하기로 하고 ...
정영팔 2001년 06월 13일 -

CP]기다리던 비 ! 밭작물 해갈
◀ANC▶ 오랜만에 단비가 내리면서 농촌은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내기 차질과 섬지역 물부족 해결을 위해서는 더 많은 비가 내려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바짝 말라 이리 저리 갈라진 논 바닥 사이로 생명수가 흐릅니다. 이미 말라 죽은 벼 포기를 생각하면 아쉽지만 이나마도 고마운 빕니다. ◀...
김낙곤 2001년 06월 13일 -

13일용 단신 R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박수진 리포터 광주시 의회가 오늘부터 11일동안 제 104회 임시회를 열고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을 처리합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고 5.18 문화관 운영 조례안과 짚봉산 터널공사 연장 요구 청원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 ...
광주MBC뉴스 2001년 06월 13일 -

관정 개발 하면 뭘 해(R)
◀ANC▶ 농촌 들녁에서는 물이 있는데도 한방울도 끌어 쓰지 못하는 관정이 널려 있습니다. 농민들은 애써 심어놓은 농작물이 말라 죽어가고 있지만 엄청난 수리비 때문에 고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판석기잡니다. ◀END▶ ◀VCR▶ 야산을 수박밭으로 개간한 전남 영암군의 한 들녁입니다. 물 공급을 위한 ...
광주MBC뉴스 2001년 06월 13일 -

조선족 교포 등대서 추락사
◀ANC▶ 조선족 교포가 등대에서 떨어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중국 연변 조선족인 48살 박용일씨가 지난 6일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 3미터 등대에서 안전부주의로 추락해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오후 사망했습니다. 박씨는 국내에 불법체류하며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다 휴일을 맞아 동료들과 ...
이계상 2001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