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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인상 예상
◀ANC▶ 광주 시내 택시 요금이 올 상반기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지역 택시 업계는 광주시에 택시 요금을 27.8% 인상해달라는 안을 제출했습니다 업계가 제출한 인상안은 현재 2km에 1300원인 기본 요금을 1500원이나 1800원으로 인상하고 주행 거리나 주행 시간에 따라 요금을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
광주MBC뉴스 2001년 04월 20일 -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 미흡
◀ANC▶ 광주와 전남지역 사업체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3백명 이상인 사업체는 직원이 2%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하지만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56개 대상 업체 가운데 이를 지킨 업체는 16개에 불과했습니다. 또 대상 업체의 장애인 고용 비율은 1.6%로 법정 기준에 미치지...
박수인 2001년 04월 20일 -

대학 취업율
◀ANC▶ 이지역 대학들의 취업율이 지난해보다 저조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조선 대학교의 4월 현재 졸업생 순수 취업자는 43.5%로 지난해보다 0.1% 포인트 줄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여학생들의 취업율은 17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8% 늘었습니다 특히 의대와 치대 약대를 제외한 학과 가운데 신문 방송학과의 ...
광주MBC뉴스 2001년 04월 20일 -

일본제품 불매운동
◀ANC▶ 역사 왜곡 문제로 반일 감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단체가 학생들에게 일본 상품 이용을 자제하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색 소비자 문제 연구원은 오늘 광주 조봉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벌이며 학생들에게 일제 학용품이나 일본 만화 캐릭터 상품을 쓰지 말자고 당부했습니다. 녹소연은 어린이들 사이에...
박수인 2001년 04월 20일 -

과학의 날 행사
◀ANC▶ 과학의 날을 하루 앞두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과학 경진대회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VCR▶ 광주 금당중학교는 오늘 물로켓과 모형 항공기 만들기, 과학 상상화 그리기 등 15개 분야에서 과학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경진대회에는 전교생이 희망 분야에 참가해 과학 실력을 겨뤘습니다. 광주 염...
윤근수 2001년 04월 20일 -

데스크 단신R
◀ANC▶ 다음은 간추린소식을 종합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예우법을 심의중인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의 가부를 묻기로 했지만 여당과 의석분포수가 같은 한나라당의 반대로 통과여부는 여전히 미지수인 상탭니다 검찰과 경찰이 23일부터 2개월동안 악덕사채업자와 폭력배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
김건우 2001년 04월 20일 -

주요뉴스R
영산강 수계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죽은채로 떠올랐습니다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우는 행사는 다채로왔지만 대학마다 이들의 교육 받을 기회마져 외면하고 있습니다 광주택시 요금이 상반기중에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예우법안의 국회 통과여부가 오는 23일 판가름납니다
김건우 2001년 04월 20일 -

트레일러 차량 전복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남해고속도로 광양 인터체인지 입구에서 톨게이트 방향으로 운행하던 25톤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돼 트레일러에 싣고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상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광주시 서구 24살 이모씨가 크게 다치고, 심한 교통 체증과 함께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다량...
김건우 2001년 04월 20일 -

가짜 휘발유 제조 유통
◀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페인트 가게 등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팔아온 혐의로 대전시 자양동 29살 신모씨 등 제조책 7명과 판매상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정읍에 있는 희석제 공장에서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은 가짜 휘발유 수백여톤을 만들어 페인트 가게를 통해 ...
박수인 2001년 04월 20일 -

환경오염사범 처벌 미약
◀ANC▶ 환경 사범에 대한 처벌이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지난해 기준치를 넘은 오염물질을 배출한 104개 업체를 적발했지만 이가운데 사용금지나 폐쇄명령을 받은 업체는 18개에 불과했습니다 반면에 나머지 86개 업체는 위반 사항에 대한 개선 명령이나 경고, 조업 정지등 가벼운 처벌을 받았습니다...
한신구 2001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