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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3지구 택지 개발 가능할까
◀ANC▶ 광주 상무 3지구 택지 개발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 상무 3지구 택지 개발은 지난달 말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었지만 택지 보상과 입찰등의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본격적인 공사 착수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광주 지하철 공사 지연 계획등과 맞물려 시의성이 결...
광주MBC뉴스 2000년 11월 14일 -

대책없이 홍역 확산
◀ANC▶ 홍역 환자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지만 백신 부족등으로 홍역 차단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VCR▶ 올들어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홍역 증세를 보인 환자가 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금호 초등학교가 어제 하루 임시 휴교를 한데다 서강중과 송원여상고등에서도 환자가 발생하는등 홍역 증세를 보이는 환자...
광주MBC뉴스 2000년 11월 14일 -

(데스크) 조흥은행 속보
◀ANC▶ 조흥은행 호남본부가 이승구 지점장을 횡령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광주지검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검찰은 이씨가 수표로 발급해간 27억원이 조흥은행 군산지점에 개설된 이모씨 계좌로 입금됐다는 은행측의 말에 따라, 계좌 추적등을 통해 돈의 출처와 규모를 밝힐 방침입니다. 검찰...
한신구 2000년 11월 14일 -

CP]적자 영농 빚 상환 답답
◀ANC▶ 영농자금 상환을 앞둔 농민들이 우울합니다 쌀값 하락과 과일, 채소값 폭락에 이어 겨울 농사인 시설작물 마저 적자 영농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추곡 수매가 종반으로 향해 가고 있지만 산지 쌀값은 바닥셉니다 . 지난해의 경우 산지 쌀값이 정부 수매가 보다 4천원 가량 높았지만 올해는 2-3...
김낙곤 2000년 11월 14일 -

은행은 쉬쉬, 사건은 오리무중R
◀ANC▶ 조흥은행 광주 화정 지점장 거액 인출 사건이 발생한 지 닷새가 지났지만 인출된 돈의 출처와 정확한 피해액수는 갈수록 오리무중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을 알고도 이를 내부에서 처리하려 했던 은행측의 숨기기 관행 때문입니다. 박수인 기자 조흥은행 광주 화정지점장이 은행돈 27억원을 수표로 발급받아 잠...
박수인 2000년 11월 14일 -

CP]금융사고불안
◀ANC▶ 거액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지역민들이 돈을 어느 은행에 맡겨야 할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VCR▶ 최근들어 은행 내부종사자들이 저지른 6건의 거액 횡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역민들은 구조 조정을 앞둔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구조 조정과 ...
황성철 2000년 11월 14일 -

동아건설 부도따른 현장관리 철저
◀ANC▶ 광주시는 동아건설의 부도로 시공중인 공사가 중단돼 지역 건설 경기가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는 부도난 동아건설의 하도급업체가 임금 체불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련 법령과 게약 내용을 검토해 공사 대금을 직접 지불 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
정영팔 2000년 11월 14일 -

남북 협력시대 전남소외
◀ANC▶ 남북 협력시대 전남지역은 소외될 전망이어서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VCR▶ 남북 협력시대는 머지않아 복원될 경의선을 중심으로 열리게 됨에 따라 전남지역은 대북접근성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소외될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신의주로 이어지는 경원선 복원과 함께 대북진출의 교두보 확보가 ...
2000년 11월 14일 -

추곡수매안 진통
◀ANC▶ 내년도 추곡수매 방안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안 마련에 진통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VCR▶ 농협은 5% 인상안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 상태이며 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연합회와 전국 농민회 총연맹등 농민단체는 10% 이상의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단체는 물가인상 우려를 들어 수매값 동결을 주장하고 ...
2000년 11월 14일 -

동방 출자자 불법대출 50여건에 백억원
◀ANC▶ 목포 동방 상호 신용 금고의 영업 정지를 불러온 출자자 불법 대출은 전임 사주인 임 모씨가 친,인척 명의를 빌려서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금융 감독원에 따르면 전임 사주인 임 모씨는 지난 93년부터 98년까지 동방금고에서 친,인척 명의를 이용해 모두 50여 차례 불법 대출을 받았습니다. 금융...
김건우 2000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