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CP]가뭄 하늘만 쳐다보나

◀ＡＮＣ▶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오는 소리에 울곳 웃는 일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하늘만 쳐다보는 농업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농업 기반시설 정비가 시급한것으로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불갑천이 흐르는곳에 자리잡은 이 보리밭은 이번 봄 가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가뭄 초기부터 농민과 공무원등이 ...

CP]가뭄 하늘만 쳐다보나

◀ＡＮＣ▶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오는 소리에 울곳 웃는 일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하늘만 쳐다보는 농업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농업 기반시설 정비가 시급한것으로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불갑천이 흐르는곳에 자리잡은 이 보리밭은 이번 봄 가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가뭄 초기부터 농민과 공무원등이 ...

가뭄 하늘만 쳐다보나

◀ＡＮＣ▶ 가뭄이 계속되면서 하늘만 쳐다보는 농민들이 늘고 있어 농업 기반시설 정비가 시급한것으로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불갑천이 흐르는곳에 자리잡은 이 보리밭은 이번 봄 가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가뭄 초기부터 농민과 공무원등이 총 동원돼 하천물을 끌어들였기 때문입니다. (stand up) 가뭄 극...

기자포럼+가상 체험

◀ＡＮＣ▶ 80년 5.18 당시 광주의 상황을 취재했던 내외신 기자들이 그랜드 호텔에서 포럼을 열고, 5.18 당시의 언론보도는 계엄군의 발표문에만 의지한 왜곡 보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입체 영상을 통해 5.18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 체험 CD롬을 만들어 오늘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기자포럼+가상 체험

◀ＡＮＣ▶ 80년 5.18 당시 광주의 상황을 취재했던 내외신 기자들이 그랜드 호텔에서 포럼을 열고, 5.18 당시의 언론보도는 계엄군의 발표문에만 의지한 왜곡 보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입체 영상을 통해 5.18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 체험 CD롬을 만들어 오늘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기자포럼+가상 체험

◀ＡＮＣ▶ 80년 5.18 당시 광주의 상황을 취재했던 내외신 기자들이 그랜드 호텔에서 포럼을 열고, 5.18 당시의 언론보도는 계엄군의 발표문에만 의지한 왜곡 보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입체 영상을 통해 5.18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 체험 CD롬을 만들어 오늘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5.18 천도재

◀ＡＮＣ▶ 5.18 민주영령들을 위로하는 천도재가 오늘 5.18 묘지 추모탑에서 봉행됐습니다. 광주 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봉행된 오늘 천도재에는 불교신자와 유가족 등 백여명이 참석해 민주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불교사암연합회 성호 스님은 법어를 통해 5월 영령들의 희생이 민주화 꽃을 피게 했다며 희생자들...

5.18 참배물결

◀ＡＮＣ▶ 5.18 광주민중항쟁 20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두고 망월묘역에 참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모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5.18 묘지에는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참배객들이 찾아와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도 오늘 오전 이부영 원내총무 등 당직자...

5.18유공자법 제정 될듯

◀ＡＮＣ▶ 5.18 관련자들이 국가 유공자로 대우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 의장은 16대 국회가 개원되면 국가 유공자 예우법을 개정해 5.18 관련자들이 국가 유공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장은 국가 유공자 예우법을 분리해서 독립유공자와 참전 유공자, 그리고 민주화 유공자로...

소각시설 다이옥신

◀ＡＮＣ▶ 폐기물 소각 시설이 엄격한 배출 기준을 적용받게 돼 가동이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ＶＣＲ▶ 이번에 환경부가 대기 배출 기준을 새로 마련함에 따라 2톤 이상의 대형 신설 소각장은 0.1ng이하로, 기존의 소형 소각시설은 다이옥신을 40ng이하로 배출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전남 사업장에서 가동중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