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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소매치기 일당 3명 영장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부녀자들의 핸드백을 털어온 소매치기 24살 주 모씨등 3명에 대해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달아난 28살 김모 씨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 등은 지난1월부터 모두 50여차례에 걸쳐 부녀자의 핸드백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등 ...
한신구 2000년 03월 24일 -

광주 공선협 공명선거 활동 박차
◀ANC▶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공명선거와 지역감정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VCR▶ 지역 27개 사회,종교단체가 참여한 광주 공명선거실천 시민협의회는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유권자 각성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감정을 극복하고 선거법을 지키겠다는 실천 서약식을...
한신구 2000년 03월 24일 -

광주 공선협 공명선거 활동 박차
◀ANC▶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공명선거와 지역감정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VCR▶ 지역 27개 사회,종교단체가 참여한 광주 공명선거실천 시민협의회는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유권자 각성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감정을 극복하고 선거법을 지키겠다는 실천 서약식을...
한신구 2000년 03월 24일 -

주부위한 인터넷 정보축제
◀ANC▶ 주부들의 인터넷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인터넷 정보축제가 열립니다. ◀VCR▶ 광주대학교 21세기 여성정보문화연구소는 오늘부터 신세계 백화점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시연 행사를 갖습니다. 이달 말까지 계속될 이번 행사에는 여성정보화 지원단원 등 50명의 자원봉사자가 나서 참가자 1명에게 15분씩...
조현성 2000년 03월 24일 -

영광원전 온배수 갈등 심화
◀ANC▶ 영광원전 온배수 문제를 두고 한전과 어민들의 합의가 결렬됨에 따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VCR▶ 온배수피해 영광.고창 범군민대책위는 오늘 온배수 저감 방안과 관련해 한전과 합의된 모든 사항을 파기하고 협상 결렬을 알리는 공문을 한전과 산업자원부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또 오는...
김낙곤 2000년 03월 24일 -

바닷길 열리는 사도, 관광지로 개발
◀ANC▶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사도와 낭도가 관광지로 개발됩니다. ◀VCR▶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알려지면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사도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키 위해 오는 7월까지 2억원을 들여 기본.실시 설계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 말까지 52억원을 들여 생활용수와 저수시설을 ...
김낙곤 2000년 03월 24일 -

영광원전 온배수 갈등 심화
◀ANC▶ 영광 원자력 발전소의 온배수 문제를 놓고 한전과 어민 사이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VCR▶ 온배수 피해 관련 영광.고창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오늘 온배수 저감 방안과 관련해 한전과 합의된 모든 사항을 파기하고 협상 결렬을 알리는 공문을 한전과 산업자원부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
김낙곤 2000년 03월 24일 -

유사금융회사 간부 2명 영장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유혹해 백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Y투자금융 광주지점장 38살 홍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본사 사장 42살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VCR▶ 홍씨 등은 지난해 7월 광주시 대인동 등 2곳에 유사 금융회사인 Y투자금융 광주...
윤근수 2000년 03월 24일 -

유사금융회사 간부 2명 영장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유혹해 백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Y투자금융 광주지점장 38살 홍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본사 사장 42살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VCR▶ 홍씨 등은 지난해 7월 광주시 대인동 등 2곳에 유사 금융회사인 Y투자금융 광주...
윤근수 2000년 03월 24일 -

이삿짐 나르던 2명 추락
◀ANC▶ 오늘 오전 11시 쯤 광양시 광영동 상아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포장이사업체 사장 34살 최두원씨와 직원 30살 이형식씨가 추락해 이씨가 숨지고 최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다리 위에서 이삿짐을 나르다 사다리와 아파트 난간사이의 연결고리가 벌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
박수인 2000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