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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 속도 낸다" 지원 체계 강화
(앵커) 청주 오송에 국가가 지원하는 임상시험용 완제의약품 생산시설이 들어섰습니다. 더 많은 기업이 더 빨리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나설 수 있는 지원 체계가 갖춰져, 오송의 역할도 커지게 됐습니다. MBC충북 신병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독자적인 생산시설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 벤처기업에 임상시험용 의약...
신병관 2021년 10월 0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10.05
**광주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돌파 감염자 추이가 매달 두 배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접종률이 50%를 넘어섰지만, 급증하는 돌파 감염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위협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갯벌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는 실태 파악도 못하면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
이재원 2021년 10월 05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10.04
박수인 2021년 10월 04일 -

여수항 100주년? 거문도도 조명해야
(앵커)구 한말 영국군이 주둔했던 섬, 거문도. 일제 강점기에는 파시로 유명해 전국에서 어선들이 몰려들 정도로 성시를 이뤘다가 이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2023년 개항 백년을 앞두고,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조희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다도해 최남단의 섬, 거문도. 여객...
조희원 2021년 10월 04일 -

관리비 수사결과 입주민 반발.."검찰 판단 맞나?"
(앵커)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관리비가 과다하게 부과된 사실이 드러났는데, 검찰이 이를 처벌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관리비 과다 징수가 관행처럼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어떻게 된 일인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5백 세대 규모 아파트 관리를 맡은 지역 업체의지난 2018년 4대 보...
김안수 2021년 10월 04일 -

쓰레기장으로 변한 해안가.."누가 치우나?"
(앵커)해안가의 쓰레기 문제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발길이 뜸한 지역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길게는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데요.자치단체는 실태파악조차 하지 않고, 책임만 떠넘기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 신안의 한 어촌 마을입니다.선착장으로 향하는 길목을 쓰레...
양정은 2021년 10월 04일 -

신규 감염 급감...하지만 돌파 감염 주의
(앵커)그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 개천절 연휴동안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했다기 보다는 검사 건수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어서 아직 안심하긴 이른데요. 돌파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점도 우려스러운 대목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개천절 연휴 동안 발생한 광...
이재원 2021년 10월 04일 -

'부당 진료비 환불' 광주·전남 5년간 4억6000만원
광주와 전남지역 의료기관에서 지난 5년간 4억 6천여 만원의 진료비가 환불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5년동안 광주와 전남에서는 6천 1백여건의 진료비 청구 가운데1천 7백여 건, 4억 6천여 만원이 부당 진료비로환불 조...
박영훈 2021년 10월 04일 -

목포해경, 연휴 기간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연휴 동안 잇따라 발생한 섬마을 응급환자 8명이 해경에 이송됐습니다.목포해경은 어제 낮 10시 5분 쯤진도군 관사도에서 80대 여성 A씨가의식이 미약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A씨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습니다.해경은 같은날 낮, 목포 달리도와신안군 소악도에서 목과 허리등에 부상을 입은60대 섬마을 환자들을 육지로 이...
양정은 2021년 10월 04일 -

거문도 해상 다이빙 도중 실종된 50대 해경에 구조
거문도 해상에서 다이빙을 하다실종됐던 50대 남성이 3시간만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여수해양경찰서는오늘(4) 오전 11시 20분쯤 거문도 칼등바위 인근 해상에서 다이빙을 하던 56살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종 3시간 만에 갯바위에 고립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함께 ...
조희원 2021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