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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 추석명절 특별자금 200억원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추석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9월 17일까지 진행할 특별자금 지원 대상은광주전남지역 소재 업체에 대해 금융기관이 취급한 대출로 업체당 3억원 이내,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으로는6억원 이내입니다.
김양훈 2021년 08월 12일 -

광주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
광주시는 화재나 긴급구조 상황에서출동 중인 소방차량 등이 교차로 신호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긴급 차량에 탑재된 단말기로우선신호를 요청하면교통정보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GPS로 확인해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는 방식으로올해 안에 소방차량 등 146대에 구축될 예정입니다. 광...
윤근수 2021년 08월 12일 -

광주시-서진건설 어등산 사업 이견..또 다시 표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시와 서진건설이또다시 등을 돌렸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사업 추진을 담보하는 협약 이행 보증금규모를 놓고 장기간 실랑이를 하고 있는시와 서진건설은 최근 관련 협의를 종료했습니다.광주시는 총사업비 4천 8백억원의 10%를요구하고 있지만 서진건설은 기반사업...
송정근 2021년 08월 12일 -

소멸대응기금 1조 신설..지역 한시름 덜었다
(앵커) 정부에서 시도로 이양된 사업의 재원이 오는 2026년까지 4년 간 더 보전됩니다. 지역소멸대응기금 1조 원도 신설됩니다. 정부의 2단계 재정분권 추진안 내용을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구례군. 지방하천인 서시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인근 마을이 통째로 물...
김진선 2021년 08월 13일 -

광주-대구, 2기 달빛 동맹 시대 위해 조례 개정
광주시와 대구시가제2기 달빛 동맹을 끌어갈 조례 개정에착수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지난달 제2기 달빛동맹 협약식에서 발표한달빛동맹 발전 위원회 구성과 운영,경제산업 발전 동반자 관계 구축 등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합니다.조례에는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 등 공조를 강화하도록 분과위원회를 설치하...
송정근 2021년 08월 1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8.13
** 광주시가 8.15 연휴 기간 '광복절 집회' 참가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지난해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것인데, 자발적인 '멈춤'이 절실합니다. ** 데이터센터 민간위탁사업자인 NHN이 광주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광주시가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AI산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 바닷물...
이재원 2021년 08월 13일 -

정현복 광양시장 "신병 처리는?"
(앵커)경찰이 정현복 광양시장에 대한 소환 조사 이후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는 듯 했는데요.정 시장이 병원 치료를 이유로 경찰의 추가 소환 조사에 응하지 못하면서 신병 처리 싯점도 이달 하순 이후 쯤으로 지연되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달 13일 전남청 반부패수사2대가 부패방지법 위반...
김주희 2021년 08월 12일 -

소멸대응기금 1조 신설..지역 한시름 덜었다
(앵커)지역 분권의 시대,재정이 따라오지 않으면 헛구호에 그칠 수 밖에 없는데요.전라남도가 줄곧 건의해온 재정분권 개선안이정부의 정책에 대폭 반영되면서 전남 뿐 아니라재정이 열악한 지역들이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구례군.지방하천인 서시천 ...
김진선 2021년 08월 12일 -

자연재해에 코로나까지..전복가격 폭락
(앵커)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고 태풍 등 재해가 우려되면서 전복 양식장마다 전복을 내다팔기에 급급하고 있습니다.집중출하에다 코로나 상황까지 심각해지면서 전복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완도해역에 설치된 전복 가두리 양식장입니다.3년 이상 키운 전복은 모두 출하돼 가두리는 텅...
김윤 2021년 08월 12일 -

국내 최대 중고차 업체 진출..."고사위기"
(앵커)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업체가 전남에 지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중고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역 업체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거대기업이 진출하면 고사 위기에 내몰릴 게 뻔하다며강경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차량 통행이 잦은...
문형철 2021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