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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산 비용 최대 70% 절감…한국에너지공대 이영덕 교수팀 연구 발표
(앵커)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에너지 중 하나가 바로 수소 에너지인데요.한국에너지공대 연구팀이 수소 생산비를 최대 70% 절감하는 연구에 성공했습니다.그간 많은 비용이 들어 한계가 있었는데, 수소 에너지를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를 마련한 셈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초롱 2025년 08월 21일 -

생활인구 살리려면.."시설 늘리고 데이터 열어야"
(앵커)정부가 생활인구 통계를 내년부터 교부세 산정 기준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었죠.이에 대해 전남 도민들은 의료·교육·문화 기반 확충과 함께 정책 설계를 위한 데이터 활용 여건 개선을 과제로 꼽았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만 18세 이상 전남도민 5백 명이 참여한 MBC 패널조사.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김진선 2025년 08월 21일 -

광주 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 1호' 도전
광주시가 풍암호수가 있는 중앙근린공원을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광주시는 어제(21) 풍암호수에서비전 선포식을 열고 "풍암호수 일대를 명품호수공원으로 조성해, 중앙근린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올해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이 완화됐고...
천홍희 2025년 08월 21일 -

차승세 노무현시민학교장,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도전
차승세 노무현시민학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차 교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이 되면 광주와 호남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광주 출신의 차 교장은 광주시 정무특보와 광산구청 비서실장 등을 지냈습니다.한편 ...
윤근수 2025년 08월 21일 -

광주변호사회, '상습 수해' 신안동 주민 법률 지원
광주지방변호사회가상습 수해 피해를 입은 북구 신안동 주민들을 위한 법률지원에 나섭니다.변호사회는 침수 피해 주민들의 각종 법률 상담과 지원을 위해 총 12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을 출범했습니다.지원단은 특별재난지역 관련 현장 법률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현정 2025년 08월 21일 -

"합의 번복 바람직하지 않아"....한일정상회담 앞두고 우려 목소리 커져
(앵커)내일(23)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 관련해 "합의를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역사 단체들은 "전 정권의 외교 실책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역사 정의가 또다시 뒤로 밀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
천홍희 2025년 08월 21일 -

20250822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여전히 덥겠지만,그래도 어제보단 더위가 덜하겠습니다.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면서광주의 아침 출근길 기온26도까지 올라있습니다만,한낮기온은 33도 안팎으로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기온이 낮아진다고 하더라도습도와 열기가 쌓이면서오늘도 역시나 체감온도 35℃ 안팎의경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정용욱 2025년 08월 01일 -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출범...정청래 대표 "희생에 보답할 때"
더불어민주당의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호남발전특위 출범식에서 정청래 대표는 "민주주의의 뿌리인 호남을 위해 국가가 무엇을 했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때"라며 "특벌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맞게 특위가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위원장을 맡은 서삼석 의원...
윤근수 2025년 08월 21일 -

뉴스투데이 2025.8.22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위안부와 징용 문제 관련해"합의를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혀역사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책을 낸극우인사 지만원이형사, 민사 소송에서 모두 패소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 연구팀이 수소 생산비를 최대 70...
2025년 08월 21일 -

일상된 폭염에 '열대벼' 쑥쑥.."쌀값 폭등 일본처럼?"
(앵커)일상이 된 폭염 속에 해남에선 쌀알이 가늘고 긴 형태의 '열대벼'를 재배하는 농가까지 등장했습니다.기후위기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실험이자, 밥쌀 공급 과잉 문제와 수출 돌파구까지 노린 시도인데요.서일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전남 해남에 있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축구장 140개 크기에 달하는 이...
서일영 2025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