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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호원 노조 점거농성 돌입..기아차공장 생산 중단
(앵커) 사측의 부당 노동행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노조원들이 공장을 점거해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근로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구에 노조 탄압으로 맞선 사측을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는 겁니다// 농성이 길어지면서 이 업체에서 부품을 납품받는 기아 광주공장도 승용차 생산라인이 멈춰섰습니다. 취재 ...
이다현 2021년 03월 16일 -

리포트]부동산 투기 의심 지역 '정밀 조사'
◀ANC▶ 민간 아파트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도 전방위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외지의 투기 세력이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4개 시군에서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 970여 세대로 조성되고 있는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의 지난...
김주희 2021년 03월 16일 -

투데이]비료 상표권 어디 소유?..계속되는 소송전(R)
◀ANC▶ 죽은 물고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의 상품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협과 위탁운영 업체는 서로 자기 소유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와 해남, 진도 등 250여 명의 양식어민들이 소속된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양식업 지원과 함께 폐사어...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투데이]비료 상표권 어디 소유?..계속되는 소송전(R)
◀ANC▶ 죽은 물고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의 상품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협과 위탁운영 업체는 서로 자기 소유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와 해남, 진도 등 250여 명의 양식어민들이 소속된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양식업 지원과 함께 폐사어...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광주시체육회, 스포츠 인권 전담 조직 설치
광주시 체육회가 스포츠 인권 문제를 전담할 조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체육회는 故 최숙현 선수 사건 이후 확산하고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반영해 스포츠 인권 부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무를 담당할 공정 감사 TF팀을 구성해 관련 규정을 정비한 뒤 올해 상반기 안에 조직 개편을 완료해 스포츠...
이재원 2021년 03월 16일 -

(R)광주 유일 외국인학교 폐교 위기..해결책 없나
(앵커) 광주 있는 유일한 외국인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했습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다 보니 재정이 악화됐기 때문인데, 지원할 법적 근거가 없다 보니 뚜렷한 해결책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광주 외국인학교 학부모들에게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날아왔습니다. 더이상 학교를 운영할 수...
이다현 2021년 03월 16일 -

(리포트)경전선 2라운드 '시민.정치권 문제제기 확산'
◀ANC▶ 경전선 전철화 노선이 도심을 지나선 안 된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 이어 정치권과 시민단체도 가세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주 순천을 거쳐 부산을 연결하는 경전선, 오는 2027년까지 전철화되지만 도심 구간에 분쟁이 커지고 있습니다. C/G]앞서 순천시는 경전선의 도심...
박민주 2021년 03월 16일 -

투데이 주요뉴스
공공택지개발이 예정된 광주 산정지구에 땅을 샀던 공무원 2명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의 1차 조사에서 드러났는데 투기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광주시는 일단 판단했습니다. ============================================ 광주 전남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제주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근수 2021년 03월 16일 -

경운기로 밭 갈던 60대 안전사고로 숨져
어제(15) 오후 3시 40분쯤 광주 남구 이장동의 한 과수원에서 밭을 갈던 68살 A씨가 경운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좁은 공간에서 경운기를 후진하다 철제 구조물 사이에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1년 03월 16일 -

경운기로 밭 갈던 60대 안전사고로 숨져
어제(15) 오후 3시 40분쯤 광주 남구 이장동의 한 과수원에서 밭을 갈던 68살 A씨가 경운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좁은 공간에서 경운기를 후진하다 철제 구조물 사이에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1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