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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농산물 꾸러미*김장 나누기
김장철을 앞두고 농산물과 김장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호남권친환경종합물류센터에서 농산물 꾸러미 천 백 상자와 김장김치 천 백 상자를 만들어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농산물 꾸러미와 김장 김치 상자는 전남 22개 시군에 있는 홀몸...
이계상 2020년 11월 16일 -

광주시·국회의원·시민단체, 문화전당 정상화 협의체
아시아 문화 전당의 정상화를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6일) 협약을 맺고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정상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서 이들은 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이 축적한 유.무형의 자산 승계와 인적.물적 자원 확보가 필...
이재원 2020년 11월 16일 -

광주 광산구의회, '갑질 물의' 의원 제명 추진
광주 광산구의회가 잦은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무소속 조상현 의원에 대해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윤리특위를 열어 조 의원 제명 징계안을 오는 23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고,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2/3 이상이 찬성하면 조 의원은 의회에서 제명됩니다. 조 의원은 공직자에게 폭언을 하거나...
윤근수 2020년 11월 16일 -

광주시교육청, 수능 12월 3일까지 코로나 특별 방역
광주시교육청은 안정적인 수능 관리를 위해 다음달 3일까지 18일 동안을 방역관리 특별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특별기간동안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교내외 집합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수능일에는 38개의 수능 일반시험장마다 증상...
이재원 2020년 11월 16일 -

전남 동부권 중심 확산 계속...오늘 11명 확진
전남에서는 오늘 하루동안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에서는 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이 간호사가 근무했던 병동이 코호트 격리 조치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근버스와 목욕탕, 식당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확진이 잇따라...
윤근수 2020년 11월 16일 -

전대병원 일부 병동 코호트..의료공백 현실로
(앵커) 이처럼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전남대병원에서는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중증 환자를 수용할 수 없게되면서 지역 의료 공백에 따른 혼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앵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와 감염내과 병동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면서 방역 당국이 해당 병동에 ...
이다현 2020년 11월 16일 -

전남대병원 3차 감염..전남도까지 확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트 시작합니다. 전남대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이 병원 밖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3차 감염이 나왔고,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목포의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 지역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되는 대목입...
우종훈 2020년 11월 16일 -

광주 황룡강변 개발 계획..대규모 아파트 우려
광주시가 황룡강변 평동 준공업지역을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지죽동 139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를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지역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민간 사업자 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은 광주도시공사와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자본금의 ...
이계상 2020년 11월 16일 -

다리로 연결된 소통의 고리..밝아진 섬마을
◀ANC▶ 해상 교량이 속속 개통되면서 섬 방문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다리가 사람들을 연결하면서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적한 마을 어귀에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객들이 자리를 잡고 볕을 따라 마실을 나온 어르신들도 집집마다 들러 안부를 묻습니다. 이처럼 여유로움...
김종수 2020년 11월 16일 -

목포수협 위판 비상.."고기 둘 곳이 없어요"
◀ANC▶ 가을 풍어가 이어지고 있는데 위판장은 비상입니다. 위판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어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수협 앞 도로,길가에 세워둔 트럭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판 배정을 받지 못한 어민들이 냉장 시설이 없어 차량에 어획물을 쌓...
박영훈 2020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