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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핵심 소재 '국산화' 첫 걸음
◀ANC▶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세라믹 원료 소재의 안정적인 국내 수급이 심각한 문제가 됐었는데요. 정부가 세라믹 핵심 소재인 산화알루미늄 분말 국산화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철소에서 필요한 내화물 원료를 생산하는 영암 대불산단의 한 업체 알루미나를 열처리해...
김양훈 2020년 10월 23일 -

미인) "지역이 잘 돼야 저도 잘 되죠" 박헌택 대표
(앵커) 최근 지역 예술계에선 화풍을 아예 바꾼 어느 중견작가의 변신이 화제였습니다. 그 변신 만큼이나 주목받았던 사람이 1년 간 작가를 아낌없이 지원해온 박헌택 영무토건 대표였는데요. 복합문화공간 '김냇과'를 만들어 운영하고, 지역 예술계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박헌택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이미지 2020년 10월 23일 -

상인들이 직접 만든다..목포배달앱 추진
◀ANC▶ 배달 대행업체들이 과도한 수수료로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 속에 최근에는 자치단체들이 공공배달앱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목포에서는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배달앱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년 반 전 문을 연 전남 목포의 한 중화요리 전문점. 매출의 60%이상이 배달 ...
박영훈 2020년 10월 23일 -

(S/리포트) 주민 5명 숨진 곡성 산사태 '인재' 결론
(앵커) 지난 여름 집중호우 때 주민 5명이 숨진 곡성의 산사태는 인재였다고 경찰이 결론내렸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공과 감리, 전 과정에서 안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하룻밤 사이에 주민 5명이 허망하게 숨진 곡성의 산사태 사고, 경찰은 총체적인 인재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송정근 2020년 10월 23일 -

(리포트)"불안해서 어떻게 맞나"..독감백신 불신 확산
(앵커)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속출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백신에 대한 불신이 가중될수록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유행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독감 백...
이다현 2020년 10월 23일 -

투데이) 순천 80대 노인, 독감 백신 맞고 사망
◀ANC▶ 광주 전남에서도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목포,순천에서 80-90대 노인 3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과의 연관성은 낮다고 보고 있지만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일, 순천의 한 동네의원에서 ...
조희원 2020년 10월 23일 -

투데이 주요뉴스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불신을 잠재우려면 조속한 원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방역...
윤근수 2020년 10월 23일 -

(리포트)제2순환도로 2016년 재협상도 '졸속'
(앵커)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는 광주 제2순환도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광주시가 4년 전, 맥쿼리와 재협상을 했는데요. 이 재협상도 졸속으로 진행돼 막대한 재정 손실을 끼쳤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중인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5.67킬로미터 구간입...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광주서 지역감염 확진자 잇따라 발생.. 누적 507명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9번째 확진자가 된 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광주 북구 문흥동에 사는 친인척 두 명이 어제(22)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505번째와 506...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무면허 미성년자 렌터카 불법대여 집중단속
최근 미성년자가 렌터카를 불법대여해 인명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현장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렌터카조합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의 61개 렌터카업소와 카셰어링 업소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등 대여 자격을 확인하는지 점검하고 카셰어링 예약소에 대한 현장점검도 벌일 예정입니다.
김철원 2020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