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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중 입장될듯...광주는 무관중
정부가 프로 스포츠의 제한적인 관중 입장을 허용한 가운데 코로나19가 급증하는 광주에서는 당분간 무관중 경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광주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KIA 타이거즈와 광주FC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2주동안 무관...
이재원 2020년 07월 02일 -

(이슈인-문화) 광주 폴리와 '광주다운 거리 공연'
(앵커) 광주에는 거리에 활력을 더하는 건축 조형물 '폴리'가 설치돼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폴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지역의 한 공연예술단체가 광주 폴리를 새롭게 조명하는 융복합 창작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이 안내해 드...
이미지 2020년 07월 02일 -

확진자 급증이 병상 '포화'...병상확보 비상
(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수용할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타지역의 병상을 활용한다는 계획이지만, 중증환자의 경우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7일 광주에서 3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병상 확보에 ...
남궁욱 2020년 07월 02일 -

코로나 확진자 급증..지역사회 긴장 '바짝'
(앵커)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지역사회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긴장의 끈을 다시 조이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평소 같으면 바람 쐬러 나온 노인들로 북적여야할 우산근린공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지금은 마스크를 쓴 노인만 드문드문 앉아 있습니다. 고령층...
이다현 2020년 07월 02일 -

최초 감염원은 37번째 확진자?
(앵커) 이처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최초 감염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최초 감염자를 찾아야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37번째 확진자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집단감염이 확인된 광륵사와 금양오피스텔, 두 곳과 연결된 확진자는 지금까지는 단 한 명. 60...
윤근수 2020년 07월 02일 -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
(앵커) 이렇게 상황이 심각해지자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했습니다. 집회와 행사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이를 어기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초중고등학교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등교가 중지됩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코로나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처음 코로나 확진자가 ...
김철원 2020년 07월 02일 -

닷새간 32명 무더기 코로나 확진
(앵커) 광주의 코로나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닷새동안 확진된 사람들이 광주지역 전체 확진자의 절반이 넘습니다. 사찰과 오피스텔에 이어 병원과 요양시설 등 고위험 밀집시설에서 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고, 밤사이 조선대병원 입원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동 2개 동이 폐쇄 조치됐습니...
우종훈 2020년 07월 0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고위험 밀집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광주시는 집회와 행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했습니다.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오늘부터 이틀간 원격수업으로 전...
윤근수 2020년 07월 02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07.01]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07.01]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
광주MBC뉴스 2020년 07월 01일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의 민간위원 15명이 위촉됐습니다. 민간위원은 정동채 위원장과 송진희 부위원장, 강신겸 전남대교수와 전고필 전라도지오그래픽 연구소장 등입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여러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20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