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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한 기부금 모금
코로나19 감염증에 대응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이달 말까지 기부금을 모금합니다. 모금에 동참하려면 '샵0095'번으로 문자를 발송해 한 건 당 2천원씩 기부하거나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누리집을 방문해 온라인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기부 방법과 영수증 발급 안내를 받고 싶으면 154...
박수인 2020년 03월 10일 -

빚내서 빚갚으라고?
(앵커) 코로나 때문에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내놓곤 있지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나옵니다. 자영업자들은 낮은 이자로 대출해주는 수준을 뛰어넘는 특단의 대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최고의 상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상무지구. 점심 시간인데도 찾는 ...
이재원 2020년 03월 10일 -

경선 불복 비겁하다 VS 반칙을 바로잡았다
(앵커) 민주당 경선이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경선 불복과 재심 신청, 선관위 고발 등이 이어지고 있고 후보간 경쟁은 과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을 선거구의 경우는 후보간 경쟁이 집안싸움 수준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박시종 예비후보였습니다. ◀SYN▶박시종 ...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영산강 강변도로 내일(11) 개통..34km
남도의 대표 명품길로 주목받는 영산강 강변도로가 내일(11) 개통합니다. 지난 2009년 착공해 2천억원이 투입된 영산강 강변도로는 무안 몽탄대교에서 나주 영산대교까지 총연장 34킬로미터,왕복 2차로로 다리 8개와 터널 한 곳이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몽탄대교에서 일로까지 4.7킬로미터 구간도 올 하반기에 준공할 ...
문연철 2020년 03월 10일 -

인공지능 외국기업 '인코어드P&P' 첫 투자 유치
광주시가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해 처음으로 외국기업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인코어드가 지난해 투자협약을 체결한지 5개월여 만에 광주에 인코어드 PP라는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코어드 PP는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연구를 우선 시작하고 에너지 밸리 산단 조성이 완...
송정근 2020년 03월 10일 -

주승용 국회부의장 총선 불출마 선언
4선 국회의원인 주승용 국회 부의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승용 부의장은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성원해 준 국민의당과 다시 통합한 민생당이 호남민들을 실망시켜 드린 부분에 대해 자...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 -

광양, 지역 축제 줄줄이 취소..대목 놓쳐 어쩌나
◀ANC▶ 매화,산수유가 앞다퉈 피고, 오늘 제주도에는 진달래까지 피었지만 올해는 봄꽃 축제가 실종됐습니다. 지역 꽃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상춘객들이 줄어 지역 경제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매화가 꽃봉오리를 터트리면서 어느덧 하얗게 물든 광양 매화마을. 올해는 코...
강서영 2020년 03월 10일 -

나주, "외국인 일손 부족"..농업*산업 현장 시름
(앵커)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잇따라 출국하거나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일손이 필요한 농촌과 산업 현장에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달 파종을 해야하는 나주의 한 벼 농가. 7만 5천 평 규모 벼 농사를 짓는 이 농민은 농번...
우종훈 2020년 03월 10일 -

학교비정규직 김해정 민중당 비례대표 1번 출마 선언
광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인 김해정 후보가 민중당 비례대표 1번으로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의 정치권은 기득권을 위한 정치만 펼치고 있다며 기존 정치세력과 완전히 다른 정치철학과 공약 등을 가진 세력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호남 정치의 새로운 경쟁체제 도입을 위해 민...
송정근 2020년 03월 10일 -

경선 불복 비겁하다 VS 반칙을 바로잡았다
(앵커) 민주당 경선이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경선 불복과 재심 신청, 선관위 고발 등이 이어지고 있고 후보간 경쟁은 과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을 선거구의 경우는 후보간 경쟁이 집안싸움 수준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 (기자)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박시종 예비후보였습니다. ◀SYN▶박시종 ...
윤근수 2020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