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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피해 일파만파..
(앵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그 여파도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이나 행사 취소가 잇따르면서 관련 업종에서는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천 사백여건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렸던 광주 김대중 컨...
이재원 2020년 02월 25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4 - 코로나19에 묻힌 총선
(앵커)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50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도 비상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가뜩이나 갈 길 바쁜 후보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지만, 표심잡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호소하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민주당 ...
이계상 2020년 02월 25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5 - 마스크 공장, 공무원까지 투입
◀ANC▶ 코로나19 사태 속에 마스크 제조 공장은 밤낮없이 돌아가고 있는데요. 일손이 달리다보니 공장에 공무원들까지 투입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의 한 보건용 마스크 제조공장. 기계 설비를 거쳐 KF-94급 마스크가 쉴새없이 생산됩니다. 평소 하루 20만...
양현승 2020년 02월 25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7 - 예방보단 사후관리에 초점 맞춰져.."답답"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들지만 의료 취약계층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책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 동원령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된 광주 시립 제2요양병원, 이 곳의 환자들은 중증*경증 상관없이 오는 28일까지 모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송정근 2020년 02월 25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8 - 코로나 19 피해 일파만파..
(앵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그 여파도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이나 행사 취소가 잇따르면서 관련 업종에서는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천 사백여건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렸던 광주 김대중 컨...
이재원 2020년 02월 25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6 - 신천지 명단 제출...광주시 전수조사 착수
(앵커) 광주시가 신천지 교인들을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3만 명이 넘습니다. 전수조사는 무의미하다고 했던 어제와는 대응이 달라졌는데... 정부가 교인 명단을 확보해 제공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천지가 교인 전체 명단을 정부에 제공하기로 하면서, 광주시도 전수조...
남궁욱 2020년 02월 25일 -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 선수단 자가 격리
광주도시공사 여자 핸드볼팀 선수단 20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선수단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핸드볼 리그에 참가했는데 삼척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접촉한 충남 선수단과 숙소를 함께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는 일요일에 열릴 예정이던 광주FC의 홈 개막전은 프로축구연맹의 결정에 따...
윤근수 2020년 02월 25일 -

담양군,3월1일까지 종교행사 금지 행정명령
담양군이 종교 행사를 금지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담양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3월1일까지 집회를 제한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담양에는 기독교 67곳, 불교 40곳, 천주교 4곳 등 모두 123곳의 종교 관련 시설이 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2월 25일 -

"부적절 채용 면죄부 준 남구 인사위원 사퇴해야"
광주 시민단체가 구청장의 부적절한 인사 행정을 방조했다며 광주 남구 인사위원회 위원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광주 남구 인사위원회가 구청장의 측근 인사를 견제*감시하기 위한 역할을 못하고 부적절한 인사 행정을 방조했다며, 남구 시민에게 사과하고 인사위원 전원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한신구 2020년 02월 25일 -

주택 화재로 70대 노인 연기 흡입·3천만 원 재산피해
어제(24) 오후 7시쯤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78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 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5) 오전 중으로 합동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서영 2020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