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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지역도 비상9 - 지역관문 방역 강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재난에 준하는 수준으로 대응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국제선이 없는 광주에서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 관문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리되기 전까지 서울과 부천을 활보하고, KTX를 타고 강릉까지 간 신종 ...
남궁욱 2020년 02월 03일 -

신종 코로나 지역도 비상10 - 생산 차질 잇따라...관광업계도 고전
◀앵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 중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여파 때문입니다. 관광업계도 타격을 받는 등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지역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먼저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연간 4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신종 코로...
이재원 2020년 02월 03일 -

광주전남 사랑의 온도 역대 최대 모금 달성
광주와 전남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역대 최대 모금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이뤄진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99억5천여만원으로 목표액을 1억원가량 웃돌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광주에서도 같은 기간 역대 최대인 54억8천9백여만...
박수인 2020년 02월 03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관문 방역 강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재난에 준하는 수준으로 대응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국제선이 없는 광주에서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 관문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리되기 전까지 서울과 부천을 활보하고, KTX를 타고 강릉까지 간 신종 ...
남궁욱 2020년 02월 03일 -

생산 차질 잇따라...관광업계도 고전
◀앵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일부 생산라인의 가동 중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여파 때문입니다. 관광업계도 타격을 받는 등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지역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먼저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연간 45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신종 코로...
이재원 2020년 02월 03일 -

도민 안전공제보험 올해 첫 시행
주민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피해로부터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남도민 안전공제보험이 올해부터 시행됩니다. 도민 안전공제보험은 전남에서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고 자연재해나 화재, 범죄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과 상해에 대해 천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안전공제보험은 전국 어디...
문연철 2020년 02월 03일 -

"특권 교육의 출발, 영어유치원 금지하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권 교육의 출발인 영어유치원 운영을 전면 금지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학원으로 등록된 영어유치원이 사교육 경쟁을 심화시키고, 장시간 학습 노동으로 어린이들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운영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2월 03일 -

민주당 후보 '긴장'..3지대 '관심'
(앵커) '신종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권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후보군 압축에 들어갔고, 야당들은 신당 창당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당의 후보 공천심사가 이번 주 들어서면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공천심사위원들은 광주전남지역 선거구를 대...
이계상 2020년 02월 03일 -

졸업*입학식 취소...'中 유학생 입국 말라'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 행사를 취소하는 등 후속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지스트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학위수여식을 보류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사태 추이에 따라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할 예정입니...
윤근수 2020년 02월 03일 -

"플라스틱 폐기물 체계적 관리*재활용에 나서야"
지구환경에 치명적인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승희 책임연구위원은 2017년 광주와 전남의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각각 13만3천 톤과 28만2천 톤으로 10년 전보다 각각 40%와 30% 증가했지만 분리수거율은 광주가 77%, 전남이...
문연철 2020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