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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총선4 - 이낙연 전 총리, 정치 행보 '주목'
(앵커) 국무총리직에서 물러난 이낙연 전 총리는 민주당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전 총리의 향후 역할과 행보는 본인의 대권가도는 물론 호남의 총선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퇴임을 하고난 다음날 곧바로 민주당과 국회를 찾았습니다. 전라남도지사와 총리직을 수...
이계상 2020년 01월 15일 -

이낙연 전 총리, 정치 행보 '주목'
(앵커) 국무총리직에서 물러난 이낙연 전 총리는 민주당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전 총리의 향후 역할과 행보는 본인의 대권가도는 물론 호남의 총선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퇴임을 하고난 다음날 곧바로 민주당과 국회를 찾았습니다. 전라남도지사와 총리직을 수...
이계상 2020년 01월 15일 -

겨울바다 불청객 '보라털'..'김 양식' 망쳤다
◀ANC▶ 겨울답지 않은 날씨는 바다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보라털'이라는 해조류가 김 양식장을 덮치면서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전남 해남군 화산면 앞바다 김양식장입니다. 멀쩡해보이는 양식줄을 올려봤습니다. [화면분할]정상적으로 자란 것과 비교하면 김 ...
박영훈 2020년 01월 15일 -

호남대학교 교수들 방학 중 'AI 열공'
올해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AI 관련 학점 이수를 의무화한 호남대학교가 교수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남대는 방학기간 동안 교수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초 소양 등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여기에는 41개 학과에서 90여 명의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호남대는 AI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윤근수 2020년 01월 15일 -

'보복 폭행 당했다' 택시 기사 신고..경찰 수사
광주 남부경찰서는 택시 운전사 36살 A씨가 60대로 보이는 남성 운전자로부터 흉기 위협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택시 기사 A씨는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이 남성이 흉기를 보여주며 위협하고 택시 앞을 가로막은 뒤 차에서 내려 뺨을 때렸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CCTV 영상을...
우종훈 2020년 01월 15일 -

건물 외벽서 실외기 설치하던 60대 인부 추락해 숨져
어제(14) 오후 3시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건물 3층 외벽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60살 홍 모 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한편 공사 책임자에게 과실 책임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0년 01월 15일 -

따듯한 겨울에 비까지..병충해 비상
(앵커) 겨울답지 않는 포근한 날씨에 비까지 자주 내리면서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작물에서는 비정상적으로 생육이 빨라지는 '웃자람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한겨울 푸르름의 상징 보리. 하지만 올해는 다 자라기도 전부터 누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을 ...
이재원 2020년 01월 15일 -

전두환 재판 맡았던 판사 사직..총선 출마
(앵커) 전두환씨 형사재판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재판장을 맡아온 장동혁 부장판사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판사직에서 사임했습니다. 당장 다음달로 예정됐던 재판부터 연기됐는데 고 조비오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는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
우종훈 2020년 01월 15일 -

목포에서 6개월 된 영아 숨져..부검 예정
목포에서 생후 6개월 된 영아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4일) 오후 3시 쯤, 목포 석현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6개월 된 여아가 숨져 있는 것을 아이 어머니가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분유를 먹이고 잠을 재웠다는 아이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
김안수 2020년 01월 15일 -

신안 흑산도에 '겨울딸기' 대규모 서식
신안군은 겨울에 생산되는 딸기가 아닌 식물 이름 자체가 '겨울딸기'인 식물이 흑산도에 군락을 이뤄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겨울딸기는 초여름부터 10월까지 꽃이 피고 가을부터 겨울사이 열매가 맺기 때문에 '겨울딸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