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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앵커) 학교에 갈 아이들이 줄면서 농어촌지역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을까봐 걱정입니다. 이때문에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폐교를 막기 위해 스쿨택시에 공짜 집까지 여러 대안들을 시도하고 있는데 일단 반응은 괜찮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택시가 좁고 굽이진 시골길을 달려 산골짜기 한 마을에 도...
우종훈 2019년 11월 22일 -

코레일, 노조원 극단적 선택한 사업소 간부 직위해제
화순 철도노조 대의원 사망과 관련해 코레일이 해당 사업소 간부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코레일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화순시설사업소 관리원 38살 A씨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철도공사 광주본부 소속 간부 B씨를 직위해제하고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화순군 한 주차장에 있던...
우종훈 2019년 11월 22일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간공원 협약 체결
(앵커) 민간공원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건설사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된 중앙공원은 이번엔 빠졌지만 계획대로 협약을 체결한다는 게 광주시의 방침입니다. 시민단체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들의 쉼터이자 도심 속 허파 역할...
송정근 2019년 11월 22일 -

화순, 전라남도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앵커) 학교에 갈 아이들이 줄면서 농어촌지역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을까봐 걱정입니다. 이때문에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폐교를 막기 위해 스쿨택시에 공짜 집까지 여러 대안들을 시도하고 있는데 일단 반응은 괜찮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택시가 좁고 굽이진 시골길을 달려 산골짜기 한 마을에 도...
우종훈 2019년 11월 22일 -

'윤창호법'때만 '반짝' 고개드는 음주운전
(앵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최근 1년 사이에 잇따라 시행됐지만 경찰 통계를 보면 효과는 반짝 한두 달 뿐이었습니다. 오늘 새벽 광주에서만 충돌과 추락,역주행 등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러더...
남궁욱 2019년 11월 22일 -

화순, 전라남도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앵커) 학교에 갈 아이들이 줄면서 농어촌지역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을까봐 걱정입니다. 이때문에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폐교를 막기 위해 스쿨택시에 공짜 집까지 여러 대안들을 시도하고 있는데 일단 반응은 괜찮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택시가 좁고 굽이진 시골길을 달려 산골짜기 한 마을에 도...
우종훈 2019년 11월 22일 -

제3회 김대중 마라톤 대회 24일 목포서 열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는 마라톤대회가 오는 24일 목포에서 열립니다. 목포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앞에서 출발하는 제3회 김대중 마라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5km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외 천 8백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9년 11월 22일 -

여수, 제철 맞은 남해안 굴, 출하 시작
◀ANC▶ 김장철을 앞두고 남해안에서는 굴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은 태풍 등으로 지난해보다는 생산량이 적지만, 어촌 마을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가막만을 끼고 있는 여수시 돌산읍 앞바다. 853ha의 굴 양식장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해가 채 뜨지 않은 이...
강서영 2019년 11월 22일 -

영산호에서 30대 남자 숨진채 발견..투신 추정
오늘(22일) 낮 12시쯤 무안군 일로읍 무영대교 아래 영산호에서 38살 최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무영대교 갓길에 노인보호센터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운전자를 찾던중 블랙박스를 통해 최씨가 투신하는 장면을 보고 영산호 일대를 수색해 숨진 최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
김안수 2019년 11월 22일 -

정부 승선예비역제도 유지 방침 확정
목포해양대 등 해양계 특성화 대학의 현안인 승선근무 예비역제도를 정부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어제(21) 열린 국정현안 점검 조정회의에서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20%를 감축하는 조건으로 승선근무예비역 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목포해양대 등 전국 해양계 5개 대학과 지역 정치...
신광하 2019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