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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배추·무 생산량' 급감..가격 상승 우려
김장 배추와 무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예측돼 가격 상승이 우려됩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이번달 농업관측 월보에 따르면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17% 감소한 만 천여㏊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1975년 이래 가장 적은 면적으로 가을 배추의 출하량은 평년보다 21% 줄어든 110만 4천톤으로 추...
이재원 2019년 11월 04일 -

자유한국당*대안신당 등 야당 총선준비 돌입
자유한국당과 대안신당 등 야당들도 내년 총선 준비를 본격화하고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박맹우 사무총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내년 총선 준비 조직을 가동했습니다. 대안신당은 가칭이었던 '대안신당'을 정식 당명으로 확정짓고 오는 17일 창당 발기인대회 개최와 함께 선거대책위원회도 구성...
이계상 2019년 11월 04일 -

총선 5개월 앞..시계 빨라져
(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의 물밑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선거 사무실과 캠프 구성을 준비하며 공천 경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 안팎의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총선기획단을 당 최고...
이계상 2019년 11월 04일 -

광주*전남 첫 민간 체육회장 선출 절차 돌입
광주시체육회와 전라남도체육회가 체육회장 선출 절차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오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뒤 내년 1월 15일에 첫 민간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고, 전라남도체육회도 다음달 15일에 회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시*도체육회장은 시*도지사가 당연직으로 맡아왔지만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
윤근수 2019년 11월 04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3
(앵커)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앞장서서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킨다는 광주MBC 보도가 나가자 해당 기업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업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단체는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화물차 기사...
우종훈 2019년 11월 04일 -

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생산*공급 계약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의 위탁 생산과 공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현대차 서울 본사에서 완성차 위탁 생산과 공급을 위한 업무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공장 설계도면 제공과 생산라인 배치 등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동차 생산과 공급 업무를 지원...
이계상 2019년 11월 04일 -

"광주지역 학교 과학 실험실 안전지대 아니다"
광주시의회 이경호 의원은 포르말린 유출 사고로부터 광주지역 학교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경호 시의원은 개구리와 뱀 등의 표본을 보관할 용도로 광주지역 학교 실험실에 남겨진 포르말린이 3천8백 킬로그램에 이른다며 활용도가 낮고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만큼 전량 수거해 폐기...
윤근수 2019년 11월 04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3
(앵커)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앞장서서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킨다는 광주MBC 보도가 나가자 해당 기업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업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단체는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화물차 기사...
우종훈 2019년 11월 04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3
(앵커)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앞장서서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킨다는 광주MBC 보도가 나가자 해당 기업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업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단체는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화물차 기사...
우종훈 2019년 11월 04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3
(앵커)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앞장서서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킨다는 광주MBC 보도가 나가자 해당 기업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업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단체는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동차 제조사 직원이 화물차 기사...
우종훈 2019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