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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원자로 또 말썽,제대로 알린다더니
(앵커) 원자로의 열출력이 급증하면서 큰일 날 뻔했던 한빛원전 1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가동을 시작하자마자 원자로 핵심 부품이 또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일이 생겨도 안 되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재깍 알리겠다던 원전측은 이번에도 쉬쉬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빛원전의...
남궁욱 2019년 11월 04일 -

5.18 특별법 개정안 통과..진상조사 속도?
(앵커)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늦었지만 올해 안에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 기대가 물거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5.18 왜곡으로 논란이 된 데다 자격 요건에도 안 맞는 인사를 자유한국당이 다시 추천하겠다고 고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
송정근 2019년 11월 04일 -

영광, 한빛원전 원자로 또 말썽,제대로 알린다더니
(앵커) 원자로의 열출력이 급증하면서 큰일 날 뻔했던 한빛원전 1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가동을 시작하자마자 원자로 핵심 부품이 또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일이 생겨도 안 되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재깍 알리겠다던 원전측은 이번에도 쉬쉬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빛원전의...
남궁욱 2019년 11월 04일 -

대경도 인근 해상 22명 태운 낚싯배 좌초
오늘(4) 오전 7시 20분쯤 여수시 대경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22명을 태운 9톤급 낚싯배가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 일부가 파손됐지만 승객 22명은 전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이상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19년 11월 04일 -

폐지 줍던 60대 남성 승용차 치어 숨져
도로에서 폐지를 줍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4) 아침 6시쯤, 광주시 광산구 고룡동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폐지를 줍던 67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차로에 서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승용자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1월 04일 -

민간공원 수사 영향 광주시 의회 일정 차질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검찰 수사로 광주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등에 따르면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이 검찰 출석 등을 이유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늦춰달라고 요청해 당초 5일에서 7일로 연기됐습니다. 여기에다 민간공원...
이계상 2019년 11월 04일 -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무안'으로 집중 논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광주시가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만을 염두에 두고 행정을 추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 군공항이전추진본부가 군공항 이전 관련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재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8차례 무안지역을 방문한것으로...
이계상 2019년 11월 04일 -

한빛원전 원자로 또 말썽,제대로 알린다더니
(앵커) 원자로의 열출력이 급증하면서 큰일 날 뻔했던 한빛원전 1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가동을 시작하자마자 원자로 핵심 부품이 또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일이 생겨도 안 되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재깍 알리겠다던 원전측은 이번에도 쉬쉬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빛원전의...
남궁욱 2019년 11월 04일 -

(vcr)영광 단독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3) 오후 5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마당과 조립식 주택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인명피해 없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주인 93살 이 모 씨가 마당에서 '전선 피복을 벗기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우종훈 2019년 11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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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