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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관광*레저) '가을 만끽' 영산강 자전거길
(앵커) 단풍과 억새가 어우러진 강변 모습은 가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 풍경인데요. 목포부터 담양까지 이어지는 영산강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영산강 가을 정취 한번 살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광주...
이미지 2019년 11월 01일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30만 명 관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폐막했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55일간의 디자인비엔날레 기간동안 관람객 30만 명이 전시장을 다녀가고, 310억 원의 수출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휴머니티'를 주제로 한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에는 50여개 나라에서 6백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윤근수 2019년 10월 31일 -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광주지역 중*고등학교의 예술동아리 단체가 참여했고, 학생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의 사물놀이와 춤, 밴드 공연 등을 선보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이번 주말에는 전국의 청년학생...
윤근수 2019년 10월 31일 -

광주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478억원
광주은행의 올해 누적 순이익이 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올해 3분기에 당기순이익 478억원을 달성해 올해 누적 당기 순이익이 천 4백억여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3분기 순이자 마진율등이 은행권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연체 비율 0.53%로 자산 건전성을 지속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덧...
이재원 2019년 10월 31일 -

진도, 해경 지휘부가 응급환자 대신 헬기 차지
◀ANC▶ 앞서 보신 헬기 말고도 사고 현장에는 20대 안팎의 헬기들이 투입됐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헬기들은 긴박했던 그 순간에 뭘 하고 있었던 걸까요? 이 궁금증은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바다에서 구조된 단원고 학생 A 군을 이송했어야할 헬기를 타고 3009함을 떠난 김수현 서해해경청...
김양훈 2019년 10월 31일 -

광주전남 11월 기업경기전망 여전히 `먹구름`
광주와 전남 지역의 기업들은 다음달 업황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기업 520개를 대상으로 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11월 제조업의 기업 경기 실사지수는 62, 비제조업은 73으로 각각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또, 경영 애로 사항으로 제조업 기업들은 경제 상황...
이재원 2019년 10월 31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 다른 혁신도시보
빛가람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다른 혁신도시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이 전체 채용 인원 가운데 지역 인재로 선발한 비율은 2016년 11%에서 지난해에는 21%까지 상승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평균은 2016년 ...
이재원 2019년 10월 31일 -

상무중*치평중 통합 무산...설문조사 '반대'
상무중학교와 치평중학교의 통합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두 학교의 통합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이 과반에 미치지 못해 통합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과 광주 서구청은 두 학교를 통합하면 폐지된 학교에는 4차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와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통...
윤근수 2019년 10월 31일 -

5.18 진상규명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발의한 5.18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은 진상조사위원 자격에 군 경력자를 포함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5.18 진상규명특별법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조사위원 추천을 둘러싸고 여야가 갈등하면서 1년 넘게 조사위를 구성하지 못하...
윤근수 2019년 10월 31일 -

생후 한 달 아기 때린'산후도우미' 대책시급
◀ 앵 커 ▶ 정부 지원을 받는 산후도우미가 생후 한 달도 안 된 갓난아이를 학대하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지만 정부 지원 제도를 보면 학대를 예방할 대책이 너무 허술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 S Y N ▶ "자거라 자, 이놈의 XX 왜 못 자냐" 한 여성이 갑자...
남궁욱 2019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