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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앞둔 양식장 3중고
◀ANC▶ 태풍이 또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미처 피해를 복구할 틈도 없이 잇따라 올라오는 태풍에 특히 섬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링링의 강풍을 맞은 소나무 잎이 누렇게 말라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부서진 양식장을 복구하는 일손...
최진수 2019년 09월 30일 -

농어민 수당 통과..농민들은 강력 반발
◀ANC▶ 전남의 농어민 수당 조례가 진통 끝에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야당과 농민단체는 제도의 취지가 실종됐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 농어민 수당 조례가 만들어졌습니다. 찬반 토론을 거친 끝에 이뤄진 표결에서 재석의원 52명 중 찬성 47명, 반대 3명, 2명...
천하의 정석훈 2019년 09월 30일 -

광주 소매유통업 4분기 경기 전망 `흐림`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의 4분기 경기 전망 지수가 전분기에 비해 대폭 하락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난 8월 12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지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소매유통업체 66개사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보다 35포인트나 하락한 81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경기 전망지수가 대폭 하락한 이...
이재원 2019년 09월 30일 -

광주 모 식당서 손님 10여명 식중독 의심증세
광주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함께 먹은 손님 1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관계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광산구 모 식당에서 생고기와 생선회 등을 먹은 손님 8명이 장염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광산구는 식당의 음식과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광주시 보건...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공장 지붕서 작업하던 외국인 인부 추락해 숨져
공장건물 지붕 위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2시 41분 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신축 공장건물 지붕 위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던 38살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자 A씨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사이 빈틈을 미처 보지 못하...
김안수 2019년 09월 30일 -

전남 폭염한파 취약계층 14만명..전국 세번째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폭염과 한파 취약계층은 13만 8천여명으로 서울,경북에 이어 세 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 올해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98명이고 한랭 질환자도 지난해 27명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12만 2천여명이 취약 계층이고 최근 5년 사이 162명이 폭염과 한파 ...
장용기 2019년 09월 30일 -

세계인권도시 포럼 개막..98개 도시 참가
광주시와 국가인권위원회,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 개최하는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방정부와 인권- 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세계인권도시 포럼에는 38개 나라 98개 도시 인권전문가들이 참가해 인권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인권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
이계상 2019년 09월 30일 -

'AI 생태계' 조성에 박차
(앵커) 광주과기원에 인공지능 대학원이 개설됩니다. AI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인데 인공지능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는 광주시에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과학기술원이 인공지능 대학원으로 선정됐습니다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교에 이어 이번에 광주 과기원과 포항공대가 ...
송정근 2019년 09월 30일 -

신안, 태풍 '미탁' 앞둔 양식장 3중고
◀ANC▶ 태풍이 또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미처 피해를 복구할 틈도 없이 잇따라 올라오는 태풍에 특히 섬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링링의 강풍을 맞은 소나무 잎이 누렇게 말라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부서진 양식장을 복구하는 일손...
최진수 2019년 09월 30일 -

신안, 태풍 '미탁' 앞둔 양식장 3중고
◀ANC▶ 태풍이 또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미처 피해를 복구할 틈도 없이 잇따라 올라오는 태풍에 특히 섬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링링의 강풍을 맞은 소나무 잎이 누렇게 말라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부서진 양식장을 복구하는 일손...
최진수 2019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