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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등기 절차 오는 23일 마무리될 듯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의 등기 절차가 다음주 월요일 완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법인 정관과 주주간협약서 등 관련 서류의 공정 절차를 밟고 있다며 늦어도 월요일까지는 합작법인의 등기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20일 발기인 총회를 진행한 합작법인은 주주간 협약 체...
송정근 2019년 09월 21일 -

태풍 '타파' 대비 비상대응체제 가동
태풍 타파에 대비해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들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태풍에 따른 시설물과 침수 피해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어제부터 철야 근무에 들어갔고 전라남도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여객선 87척과 어선 2만 7천여척의 운항을 전면 통제하는 등 단계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국립공원 ...
송정근 2019년 09월 21일 -

남해안남중권발전협, 제2관문공항 유치 시동
남해안 자치단체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버금가는 제2관문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순천시와 광양시,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 등 남해안 9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오는 25일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가 열리는 순천에서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엽니다. 세미나에서...
박수인 2019년 09월 21일 -

조선대 이사회, 강동완 총장 두 번째 해임 처분
조선대학교 법인 이사회가 강동완 총장을 또다시 해임했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강 총장의 해임을 취소한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은 징계위원회를 거치지 않은 절차적 하자 때문이이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징계위원회를 거쳐 지난 18일, 강 총장 해임안을 다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 총장은 정당한 총장 ...
윤근수 2019년 09월 20일 -

고려고 현수막 옥외광고물법 위반으로 신고
감사 결과에 반발하는 내용의 고려고 현수막에 대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옥외광고물법 위반으로 관할구청인 광주 북구청에 신고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학교 안팎에 설치한 현수막이 옥외광고물에 해당하지만 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지 않았고, 설사 법 적용 대상이 아니더라도 30일을 초과해 설치할 수 없다고 주...
윤근수 2019년 09월 20일 -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무안공항에 탐지견 기동 배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전국 공항에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에도 탐지견이 배치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 등 노선이 늘어나고 있는 무안공항에 오는 23일과 24일 탐지견을 기동 배치해, 불법 축산물 반입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결과에 따라 상...
고익수 2019년 09월 20일 -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효과적인 차단과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됨에 따라 효과적인 차단과 관리를 위해 ASF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24시간 상황실과 거점 소독 시설 운영에 이어 긴급 생활 안정 지...
이재원 2019년 09월 20일 -

광주전남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 만3천명
광주와 전남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1만3천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4천530여개 중소기업에 업체 당 평균 3명 꼴인 만3천460여명의 외국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천3백여명을 640개 ...
박수인 2019년 09월 20일 -

8월 전남 무역수지, 5억 8천 5백만 달러 적자
지난달 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 감소한 27억 2백만 달러, 수입액은 1.7% 증가한 32억 8천 7백만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는 5억 8천 5백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
문형철 2019년 09월 20일 -

전남 농어민 수당 조례 도의회 절충안 상임위 통과
3가지 조례안이 각각 따로 제출돼 논란이 됐던 전남 농어민수당 관련 조례안이 모두 폐기되고,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마련한 절충안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조례안은 논란이 됐던 농어민 수당의 지급 대상을 농어업 경영체의 경영주로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해, 전라남도 안을 받아들인 셈...
신광하 2019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