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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s)ASF 차단에 사활
◀ANC▶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하면서 우리 지역 양돈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돈 농가마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한 채 방역에 나서고 있고, 자치단체도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5가구의 양돈 농가가 밀집한 나주의 한 마을. 마을로 들어가는 ...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9/18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앞으로는 무등산을 오를 때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21일부터 남도한정식과 떡갈비·보리굴비 등을 넣은 도시락을 개당 8천원에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카카오톡 '무등산 내 도시락을 부탁...
이미지 2019년 09월 18일 -

광주은행, 태풍피해 농가 지원..긴급 자금도 투입
광주은행이 태풍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과 함께 피해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임직원 50여명은 어제(17) 나주시 금천면의 한 배 재배농가에서 배 줍기에 나서는 등 태풍 피해 농가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은행은 또, 태풍 피해 업체들을 대상으로 천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장연주 "광주형 일자리 추진, 투명성 확보해야"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 과정에서 투명성이 확보돼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연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기업 투자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노사민정 4대 원칙을 토대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
이계상 2019년 09월 18일 -

(리포트)'유기농 쌀과 민물새우'..환경이 되살아났다
◀ANC▶ 여러 마을 농민들이 함께 유기농법으로 쌀을 재배하는 곳이 있습니다. 생태계가 되살아나면서 하천에는 민물새우가 넘쳐나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농민들은 축제까지 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 ◀END▶ 무릎 깊이의 하천에 들어선 주민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수초 사이 사이 마다 생이 또는 토하라고 불리는...
박영훈 2019년 09월 18일 -

(이슈인-사회) '갑질 금지법' 시행 2달, 변화는
(앵커)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두 달 됐습니다. 노동자를 법적으로 보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한계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는데요. 법 시행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홍관희 공익노무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직...
이미지 2019년 09월 18일 -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추가 접수
광주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추가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에 제작된 건설용 트럭 등이고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1일까집니다. 보조금은 3.5t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 3.5t 이상은 최대 3000만원으로 광주시는 차량 제작...
박수인 2019년 09월 18일 -

20일째 파업 기독병원 노조, '끝장 교섭하자'
20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병원장이 나서야 한다며 '끝장 대표교섭'을 제안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는 어제(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이 어떤 수정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2박3일 끝장 대표교섭을 하자고 병원장에게 제안했습...
김철원 2019년 09월 18일 -

공무중 다친 지역 경찰관 크게 늘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일하다 다치는 경찰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상을 입은 전남지역 경찰관들의 수는 110명으로 2017년 81명에 비해 35% 늘었습니다. 특히 범인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경찰은 2017년 11명에서 지난해 25명으로 두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지방경...
김철원 2019년 09월 18일 -

5·18 특별법 개정안 국방위 소위원회 통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17)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 조건에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군전문가를 추가했습니다. 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이번 개정안은 국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송정근 2019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