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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투데이 '달이영역'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경기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요? 세계무대에 처음으로 선 남자 수구대표팀이 오전 8시에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15, 16위 결정전에 나섭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수구의...
이서하 2019년 07월 23일 -

고흥 마늘, 재해 인정...복구비 지원
◀ANC▶ 고흥 마늘이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물러지는 피해가 발생해 농가 시름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고흥 마늘 피해를 농작물 재해로 인정해 농민들은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누렇게 짓물리고 썩은 것처럼 검게 변색된 고흥 대서 마늘. 고흥 마늘의 ...
김주희 2019년 07월 23일 -

학교 비정규직 노조 2차 총파업 예고
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어제(22일)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차 총파업 이후에도 교육당국은 한 발짝도 진전된 안을 내놓지 않고 있고, 누구도 책임있는 자세로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연대회의는 2차 총파업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
윤근수 2019년 07월 23일 -

김서영 선수, 부다페스트에 이어 개인혼영 200m 6위
김서영 선수가 개인혼영 2백미터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서영 선수는 어제 저녁 남부대학교 주 경기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백미터 결승 경기에서 2분 10초 12를 기록해 지난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또다시 6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선수는 초반 접영과 배영 구간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평영과 자유...
송정근 2019년 07월 23일 -

아름다운 도전 마무리.."세계의 벽 높아"
(앵커) 전 국민의 관심을 받은 여자 수구대표팀의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5전 전패를 하며 세계의 벽을 실감했지만 목표했던 '한 골'을 초과 달성하며 아름다운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0대 30. 세계수영대회에 처음 출전한 우리나라 여자 수구대표팀이 쿠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거둔 결과입니...
송정근 2019년 07월 23일 -

관중들 생소한 하이다이빙 매력에 '풍덩'
(앵커) 사전 예매 매진을 기록하며 이번 세계수영대회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하이다이빙이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하이다이빙을 처음으로 관람한 관객들은 고공에서 펼치는 선수들의 연기에 환호를 보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요한 경기장 안 모두의 시선을 받고 아파트 10층 높이에 선 하...
우종훈 2019년 07월 23일 -

고흥 마늘, 재해 인정...복구비 지원
◀ANC▶ 고흥 마늘이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물러지는 피해가 발생해 농가 시름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고흥 마늘 피해를 농작물 재해로 인정해 농민들은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누렇게 짓물리고 썩은 것처럼 검게 변색된 고흥 대서 마늘. 고흥 마늘의 ...
김주희 2019년 07월 23일 -

여성노동조합,장성 한 고교 교직원 산재 승인 요구
교내 성비위 의혹을 고발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무행정사에 대해 노동단체가 산업재해 승인을 요구했습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어제(22) 기자회견을 열고 장성의 한 사립고에 근무하던 교무행정사 29살 정 모 씨가 지난해 말 같은 학교 교사의 성비위 의혹을 고발한 뒤 당사자에게 괴롭힘을 받다 목숨을 끊었다며 ...
우종훈 2019년 07월 23일 -

광산 세무서 신설 가시화
◀ANC▶ 관할 인구만 77만명, 수도권을 제외하면 국세행정의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이 바로 서광주 세무서입니다. 이러다보니 먼 거리때문에 이용이 불편했던 납세자들이 많았는데요.. 내년에는 세무서가 신설되면서 이 같은 불편도 사라질 전망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서광주 세무서의 광산 지솝니다. ...
이재원 2019년 07월 23일 -

민주당 전남도당 목포*여수시의원 제명처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동료 여성 시의원을 지속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목포시의회 김훈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성폭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징계 청원이 접수된 여수시 민덕희 의원에 대해서도 제명처분을 내렸습니다. 윤리심판원은 두 의원의 행위가 여성비하와 ...
신광하 2019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