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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연금 가입자 월평균 82만원 수령
농지연금 가입자의 월 평균 연금 수령액이 8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해 가입자 2천 6백여명을 대상으로 연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입자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가입자들의 평균 농지 가격은 1억 7천만원이고, 전체 가입자의 48%가 생존 기간동안 매월 연금을 지...
이재원 2019년 07월 22일 -

<데스크 '수리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더욱 치열해진 대회 현장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VCR▶ 한국신기록을 세운 '자유형 4자매'를 아십니까? 이근아, 정소은...
이서하 2019년 07월 22일 -

학교 비정규직 노조 2차 총파업 예고
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차 총파업 이후에도 교육당국은 한 발짝도 진전된 안을 내놓지 않고 있고, 누구도 책임있는 자세로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연대회의는 2차 총파업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현실...
윤근수 2019년 07월 22일 -

광산 세무서 신설 가시화
◀ANC▶ 광주 광산지역은 인구도 많고 공장들도 밀집해 있지만 그동안 세무서가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납세자들의 불편이 컸는데 이르면 내년 4월쯤에 세무서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서광주 세무서의 광산 지솝니다. 지난 2017년 4월 문을 연 뒤 하루 평균 80명 가까운 민원인이 ...
이재원 2019년 07월 22일 -

소음피해 보상 '청신호'..이전 나서야
(앵커) 전투기 소음 때문에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지만 지금까지는 보상을 받으려면 소송을 제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송을 않고도 보상받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관련법 개정안이 국방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는데 본회의까지 통과한다면 군공항 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
이계상 2019년 07월 22일 -

<데스크 '수리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더욱 치열해진 대회 현장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VCR▶ 한국신기록을 세운 '자유형 4자매'를 아십니까? 이근아, 정소은...
이서하 2019년 07월 22일 -

동료 여성의원 성희롱한 목포시의원 '제명'
◀ANC▶ 성폭력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2명이 당적을 박탈당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당연한 결과라고 환영하면서 해당 의회에도 성폭력 의원을 중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제명하라.. 제명하라..) 시민사회단체들이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동료여성의원을 ...
김양훈 2019년 07월 22일 -

아름다운 도전 마무리.."세계의 벽 높아"
(앵커) 우리나라 여자 수구 대표팀은 5전 전패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 골이 목표였는데 여섯 골을 뽑았습니다. 물론 172골을 내주며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지만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0대 30. 세계수영대회에 처음 출전한 우리나라 여자 수구...
송정근 2019년 07월 22일 -

관중들 생소한 하이다이빙 매력에 '풍덩'
(앵커) 이번 세계수영선수권을 앞두고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하이다이빙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낯설고 짜릿한 하이다이빙의 매력에 관중들의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요한 경기장 안 모두의 시선을 받고 아파트 10층 높이에 선 하이다이빙 선수가 낙하를 준비합니다. 약 3초간 화려...
우종훈 2019년 07월 22일 -

8살과 6살 자매 웅덩이에 빠져 숨져
어제(21) 오후 3시쯤 신안군 압해읍에서 8살 이모양과 6살난 동생이 깊이 1.5미터의 웅덩이에 빠져 있는 것을 동네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두명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