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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혁신 하이파이프 발표
한국농어촌공사가 5가지 혁신을 통해 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어제(27일) 혁신 선포식을 열고 편리하고 안전한 농어촌과 성과를 공유하는 상생의 동반자 등 5가지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5가지 혁신을 통해 스마트팜과 청년농을 육성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공유해 ...
이재원 2019년 06월 28일 -

광주 세계수영대회 국제방송센터 문 열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될 국제방송센터가 남부대학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 옆에 국제방송센터를 설치하고 대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최첨단 방송시설과 기능실을 갖추고 있는 국제방송센터에서 수영대회 주...
이계상 2019년 06월 28일 -

미지의인물) 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하상용 대표
(앵커) 한때 전국 규모 7위의 유통업체였던 지역 향토 기업, 빅마트를 기억하시나요. 과거 빅마트의 창업자이자, 현재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하상용 씨가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는 책을 펴냈습니다. 빅마트 창업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하상용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
이미지 2019년 06월 28일 -

인구 절벽..2명중 한명은 65세 이상
◀ANC▶ 인구 절벽이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내년부터 광주에서는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남지역의 고령화 역시 빠르게 진행돼 부양 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150만명선을 유지했던 광주의...
이재원 2019년 06월 2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출산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년부터 광주도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여고생 제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성적을 조작한 교사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6월 28일 -

지적장애인 울리는 악행 '기승'
(앵커) 어떻게하면 장애인들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을까 우리 사회가 고민하고 있을 때 한쪽에서는 지적 장애인들을 등쳐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근 이런 문제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3살인 정 모 씨는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진 지적장애 2급 장애인입니다. ...
남궁욱 2019년 06월 28일 -

여고생과 성관계 교사 집행유예 논란
(앵커) 여고생 제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성적을 조작한 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아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누리꾼들은 법원의 판단에 비난 댓글을 쏟아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모 여고의 기간제 교사였던 37살 김 모씨는 지난해 1학년을 맡았습니다. 김씨는 옆반 여학생이 거부하는데도 ...
김철원 2019년 06월 28일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올 하반기 본격 추진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 1년을 앞두고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민간 특례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도시 공원 9곳에 대해 오는 9~10월쯤 제안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 지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6월 이전에 실시계획 인가를 마치겠...
이계상 2019년 06월 28일 -

"장애등급제 진짜 폐기하라"..장애인'반발'
(앵커) 그동안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장애 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31년동안 유지돼온 이 제도가 오는 7월부터 바뀌는데 장애인들은 새로운 제도에 허점이 있어서 복지 서비스가 축소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뇌병변 장애 1급인 김정훈 씨는 장애등급제가 폐지...
우종훈 2019년 06월 28일 -

세화IMC 새 경영진도 비리 혐의로 기소
국내 굴지의 타이어 금형업체인 세화IMC의 전 현직 경영진들이 비리 혐의로 모두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세화IMC를 인수했던 55살 A씨 형제와 현 대표이사 40살 B씨 등 5명을 자본시장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세화IMC를 인수한 뒤 '거래정지가 임박했다'는 사정을 미리 ...
김철원 2019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