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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s)광주 군공항 이전 '시계 제로'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전 사업과 주민 지원책을 설명하는 자리마저 이전 후보지 지자체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무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군공항 이전 반대 관련 동영상입니다. 전투기 소음 피해 등 지극히 감성적인 정보를 부각...
이계상 2019년 05월 29일 -

나주 에너지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빛가람혁신도시 일대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전라남도와 한국전력이 손을 잡았습니다. 전라남도와 한전은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및 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특구 육성을 위한 재정 지원과 산학 연관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소특구는 대규모 특구 개발을 지양하고, 소규모 경...
이재원 2019년 05월 29일 -

(리포트/수정)시즌 2 본격화...상생 협력해야
◀ANC▶ 정부가 공공기관을 추가로 지방에 이전하는 이른바, 혁신도시 시즌2(투)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시작됐고, 민주당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내걸 예정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협력이 또 한번 필요한 때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이재원 2019년 05월 29일 -

"선원으로 일하겠다" 선불금 받고 달아나
◀ANC▶ 바닷일은 노동 강도가 강해서 요즘 선원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를 악용해 선원으로 일할 것처럼 속인 뒤 돈만 미리 받고 달아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역의 젓새우잡이 어선은 2백여척 한 척당 5-6명의 조업 인력이 필요하지만 날이 갈수록 선원 구...
김양훈 2019년 05월 28일 -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
에너지 밸리 기업 개발원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업 지원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연 에너지 밸리 기업 개발원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에너지기업 창업에서 세계 시장 진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에너지 밸리 기업 개발원은 한국전력이 출자하고 광주시와 전라남도,...
이재원 2019년 05월 28일 -

시즌 2 본격화...상생 협력해야
◀ANC▶ 정부가 공공기관을 추가로 지방에 이전하는 이른바, 혁신도시 시즌2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이걸 총선 공약으로 내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관들을 추가로 유치하려면 광주전남 시*도간 협력이 중요한데 공동발전기금 문제 때문에 틀어진 사이가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이재원 2019년 05월 28일 -

광주 군공항 이전 '시계 제로'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말 그대로 '시계 제로' 상황입니다. 국방부가 예비 이전 후보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설명회는 주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쳐 무산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무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군공항 이전 반대 관련 동영상입니다. 전투기 소음 피해 등 지극히 ...
이계상 2019년 05월 28일 -

아파트 고의 미분양 가담자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고의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을 만드는 일명 '죽통 작업'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장모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장씨 등은 지난 2015년 7월 광주의 한 아파트 청약 신청을 하면서 부동산업자로부터 부탁을 받고 가점을 부풀려 입력한 뒤 당첨되면 계약을 포기하는 수법으...
박수인 2019년 05월 2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 군공항 이전이 막다른 상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전 사업과 주민 지원에 관한 설명회마저 후보지 지자체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 공공기관을 추가로 지방에 이전하는 '혁신도시 시즌2'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28일 -

수입 미꾸라지 국내산 둔갑 업체 적발
광주본부세관은 수입산 미꾸라지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9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가 유통시킨 물량은 99억원 어치로 세관은 이 업체들 가운데 원사지를 표시하지 않은 5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허위로 표시한 업체 4곳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박수인 2019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