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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본격화...상생 협력해야
◀ANC▶ 정부가 공공기관을 추가로 지방에 이전하는 이른바, 혁신도시 시즌2(투)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시작됐고, 민주당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내걸 예정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협력이 또 한번 필요한 때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이재원 2019년 05월 29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지역 중소기업 40여곳이 함께하는 광주 서구 취업박람회가 내일(30일) 오후 2시부터 서구청 1층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과 취업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이 진행되고요. 무료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도 지...
이미지 2019년 05월 29일 -

광주교육청, '올해의 스승상' 폐지 교육부에 건의
광주시교육청이 '올해의 스승상' 폐지를 교육부의 공식 건의하고, 수상자 선정 등에도 협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특정 언론사가 수여하는 스승상 가운데 승진 가산점이 주어지는 상은 올해의 스승상이 유일하고, 이때문에 교육계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폐지를 건의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지지부진' 하수관로 공사..주민들 불안
(앵커)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광주 백운광장 일대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하수관로가 문제로 지적됐고, 자치단체는 정비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여름이 코앞에 온 지금까지 공사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폭포수처럼 건물 지하로 빗물이 들어찹니다. 허벅...
우종훈 2019년 05월 29일 -

인형뽑기방 상습털이 3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형뽑기방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로 35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시내 인형뽑기방에서 12차례에 걸쳐 현금 6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안 씨는 새벽시간대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지폐 교환기를 부수고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
남궁욱 2019년 05월 29일 -

(이슈인-사회) 북 만난 6.15 남측위,실무협의 결과는
(앵커) 지난 23일 중국 선양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남북공동위원회 실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북측위원들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실무협의회에 참석한 박종익 6.15 남측위원회 광주본부 집행위원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
이미지 2019년 05월 29일 -

광주 군공항 이전 '시계 제로'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전 사업과 주민 지원책을 설명하는 자리마저 이전 후보지 지자체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무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군공항 이전 반대 관련 동영상입니다. 전투기 소음 피해 등 지극히 감성적인 정보를 부각...
이계상 2019년 05월 29일 -

동구 '인쇄의 거리' 소상공인 집적지구 지정
80년 역사의 광주 인쇄의 거리를 소상공인 집적 지구로 지정해 활성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동구 서남동 일대에 형성된 인쇄의 거리 17만 제곱미터를 도시형 소상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국비 15억 원이 투입돼 신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등 업체 ...
이계상 2019년 05월 29일 -

인형뽑기방 상습털이 3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인형뽑기방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로35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안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광주 시내 인형뽑기방에서12차례에 걸쳐 현금 670만원을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조사 결과안 씨는 새벽시간대 인형뽑기방에 들어가지폐 교환기를 부수고 돈을 훔친 것으로드러났습니다.
남궁욱 2019년 05월 29일 -

아파트 고의 미분양 가담자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고의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을 만드는 일명 '죽통 작업'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장모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장씨 등은 지난 2015년 7월 광주의 한 아파트 청약 신청을 하면서 부동산업자로부터 부탁을 받고 가점을 부풀려 입력한 뒤 당첨되면 계약을 포기하는 수법으...
박수인 2019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