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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안전지킴이 70대 승용차에 치여 중*경상
어제(29) 오후 4시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횡단보도에서 4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초등학교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던 70살 김 모 씨 등 2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녹색 신호임에도 제동을 하...
우종훈 2019년 05월 30일 -

순천, 세계로 간 한국정원 의미는?
◀ANC▶ 한국정원이 K-pop처럼 세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계원예박람회를 통해 한국정원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속적인 국가간 교류와 관광자원화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지난주 이곳에 한국정원이 준공됐습니다. 옛 순천부읍성에 있던 연자루를 축소한 누각, ...
박민주 2019년 05월 30일 -

축구 명문 금호고 연령별 국가대표 9명 배출
광주의 축구 명문인 금호고등학교가 국가대표 선수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습니다. 금호고와 광주FC에 따르면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거나 소집이 예정된 금호고 출신 선수는 모두 9 명입니다. 이 가운데 나상호와 김태환 선수는 성인 A대표팀에 포함돼 있고, 엄원상과 김정민 선수는 U-20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또 올 시...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천사대교 이륜차 통행은 "불법입니다"
◀ANC▶ 천사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이 늘면서 차량 통행량이 급증했다고 보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 정체 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와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사대교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대교 입구에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 통행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김양훈 2019년 05월 29일 -

순천, 청암대 총장 '날벼락' 해임
◀ANC▶ 순천 청암대 총장이 갑자기 사임했습니다. 총장을 사실상 해임한 사람은 이 대학의 이사장이자 전직 총장의 아들입니다. 교수들은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7년 강명운 전 총장의 14억원대 등록금 배임 혐의와 성추행 논란에 시달렸던 순천 청암대학교. 배임 혐의로 1년 6개...
조희원 2019년 05월 29일 -

5월 광주전남 소비심리 다소 낙관
광주와 전남 지역 소비자 심리가 다소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6포인트 감소한 101.1로 조사됐지만 기준값인 100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 지수는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한 9...
이재원 2019년 05월 29일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체 위한 디자인 비전 제시"
광주디자인센터가 지속가능한 사회와 인류 공동체를 위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내용의 디자인비엔날레 마스터플랜을 공개했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9월 개막하는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주제관과 국제관, 체험관 등 5개 전시관을 운영하고, 국제 학술행사와 시민참여 ...
윤근수 2019년 05월 2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 경기장인 남부대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바로 옆에 식용 개 사육장이 자리잡고 있어서 대회 조직위와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29일 -

전남 학교 석면 제거율 전국 최저 수준
전남 학교 석면 제거율이 전국 최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까지 예정된 석면제거 사업을 마치면 전체 석면 면적은 207만 2천 제곱미터에서 138만 7천 제곱미터로 줄어들지만 석면 제거율은 여전히 전국 최하 수준인 33.1%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교육청은 농어촌 학교가 많이 포함...
박영훈 2019년 05월 29일 -

중학생 딸 살해 30대 의붓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
검찰이 성범죄를 신고한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의붓아버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살인과 사체유기,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쯤 아내 39살 유 모씨와 함께 전남 무안의 한 농로에 세워둔 차량에서 의붓딸 12살 A양을 목 ...
김철원 2019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