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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의 길, 김구 로드 프로젝트' 개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화와 번영의 길, 김구 로드 프로젝트'가 개최됐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와 함께 백범 김구 선생과 광주의 관계를 재조명했습니다 또 백범 김구 선생의 민주적자주적 통일의지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
2019년 04월 09일 -

요양보호사 노조, 4대 보험료 횡령 검찰수사 촉구
광주지역 요양보호사 노조가 기자회견을 갖고 종사자들의 4대 보험료를 횡령한 복지시설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모 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이 종사자의 4대 보험료를 급여에서 공제한 뒤 건강보험공단에는 공제금액보다 적게 납부하는 방식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4월 09일 -

광주mbc, 양림동 오픈 스튜디오 협약
광주 문화방송과 광주 남구청이 양림동 오픈 스튜디오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광주 문화방송과 광주 남구청은 양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정착과 공예 특화거리 조성사업, 근대역사 문화마을 홍보 등을 위해 양림동에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7월부터 운영될 양림동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광주 mbc...
한신구 2019년 04월 09일 -

곡성 벼 건조 창고에서 불..3천 9백만원 재산피해
오늘(9) 오전 8시쯤, 곡성군 곡성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조 중이던 벼 50톤과 건물 6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벼 건조기로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04월 09일 -

한전공대 재정지원 동의안 상임위 통과
1천억 원 대의 한전공대 재정지원 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한전공대 운영비로 오는 2022년부터 매년 100억 원씩, 10 년간 모두 1천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심의 끝에 가결시켰습니다. 상임위에서는 지원 규모가 과도하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토론 끝...
윤근수 2019년 04월 09일 -

5.18 민간인 시신 이송? 조사위 출범해야
◀ANC▶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의 민간인 학살, 이로 인한 실종과 암매장은 지금껏 진상을 밝혀내지 못했는데요. 실마리가 되어줄 수도 있는 군 문서가 나왔지만 이를 조사할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도 못하고 있어 피해자들의 답답함만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실종돼 묘역...
2019년 04월 09일 -

야생식물과의 전쟁..미숙한 행정, 예산 낭비
◀ANC▶ 전라남도가 산림 복구를 위해 매년 엄청난 금액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산림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았다면 들이지 않아도 될 예산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양미역취의 주요 서식지인 순천만 인근의 동천 하구입니다. 축구장 면적의 5배인 3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인근...
조희원 2019년 04월 09일 -

백운광장 재도약 노린다
(앵커) 한때는 교통의 요충이었지만 지금은 쇠락한 광주 백운광장 일대가 머지않아 새롭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고가도로 철거가 예정된 상황에서 도시재생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시간당 교통량이 최대 7천 2백여 대에 달하는 광주 백운광장은...
2019년 04월 09일 -

무상교육 전면 확대 "환영"
(앵커)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시행한다는 정부와 여당의 방침에 지역 교육계와 학부모들도 환영했습니다. 다만,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려면 무상교육에 들어가는 재원 문제는 미리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이 40대 학부모는 내년부터는 고교 수...
송정근 2019년 04월 09일 -

여객기 바퀴 파손, 광주공항 활주로 폐쇄
(앵커) 오늘 오전부터 광주공항이 완전 마비됐습니다. 착륙하던 비행기 앞바퀴가 부서지는 사고 때문에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항공기 40여 편이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사고 비행기를 활주로에서 옮기지 못하고 있어서 공항이 언제 정상화할지도 불투명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공항 활주로 한...
우종훈 2019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