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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지금은 쇠락한 광주 백운광장 일대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거점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 광주공항에 착륙하던 비행기 바퀴가 부서지면서 활주로가 전면 폐쇄됐고,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 고교 무상교육을 시...
윤근수 2019년 04월 10일 -

(이슈인-사회) '세월 5년, 우리의 오늘'
(앵커) 세월호 참사 이후 5년,우리 생활은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는 행사가다음주 화요일(16)에 열립니다. 세월호 광주시민상주모임박미자 시민 상주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질문 1) 우...
이미지 2019년 04월 10일 -

국가정원, 멸종위기 종 사막여우 2마리 출산
순천만국가정원 야생동물원에서 멸종위기 종인 사막여우가 새끼 2마리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야생동물원에서 지난달, 멸종위기 종인 사막여우가 자연분만으로 새끼 2마리를 낳았으며, 다음달 중순부터 적응훈련을 거쳐, 6월초에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정원 야생동...
박민주 2019년 04월 09일 -

광주전남민주화운동의 기록 '민청학련 실록' 발간
1974년 유신독재 시절, 민청학련 사건으로 투옥된 광주전남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삶을 그린 회고록이 발간됐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1974 전남대 민청학련 실록'은 김상윤, 윤한봉, 이강 씨 등 1974년 박정희 정권의 긴급조치 4호를 통해 구금된 광주전남지역 민주화 인사 14명의 구술을 토대로 광주전남지역 민주화운동...
김철원 2019년 04월 09일 -

'평화와 번영의 길, 김구 로드 프로젝트' 개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화와 번영의 길, 김구 로드 프로젝트'가 개최됐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와 함께 백범 김구 선생과 광주의 관계를 재조명했습니다 또 백범 김구 선생의 민주적자주적 통일의지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
2019년 04월 09일 -

요양보호사 노조, 4대 보험료 횡령 검찰수사 촉구
광주지역 요양보호사 노조가 기자회견을 갖고 종사자들의 4대 보험료를 횡령한 복지시설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모 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이 종사자의 4대 보험료를 급여에서 공제한 뒤 건강보험공단에는 공제금액보다 적게 납부하는 방식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철원 2019년 04월 09일 -

광주mbc, 양림동 오픈 스튜디오 협약
광주 문화방송과 광주 남구청이 양림동 오픈 스튜디오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광주 문화방송과 광주 남구청은 양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정착과 공예 특화거리 조성사업, 근대역사 문화마을 홍보 등을 위해 양림동에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7월부터 운영될 양림동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광주 mbc...
한신구 2019년 04월 09일 -

곡성 벼 건조 창고에서 불..3천 9백만원 재산피해
오늘(9) 오전 8시쯤, 곡성군 곡성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조 중이던 벼 50톤과 건물 6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벼 건조기로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04월 09일 -

한전공대 재정지원 동의안 상임위 통과
1천억 원 대의 한전공대 재정지원 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한전공대 운영비로 오는 2022년부터 매년 100억 원씩, 10 년간 모두 1천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심의 끝에 가결시켰습니다. 상임위에서는 지원 규모가 과도하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토론 끝...
윤근수 2019년 04월 09일 -

5.18 민간인 시신 이송? 조사위 출범해야
◀ANC▶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의 민간인 학살, 이로 인한 실종과 암매장은 지금껏 진상을 밝혀내지 못했는데요. 실마리가 되어줄 수도 있는 군 문서가 나왔지만 이를 조사할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도 못하고 있어 피해자들의 답답함만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실종돼 묘역...
2019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