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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해체' 한국당 방문에 아수라장
◀ANC▶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4 대강 보 해체에 대한 지역 여론을 들어보겠다며 영산강 죽산보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지역민들이 찬반 양론으로 갈려 격돌했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시민을 상대로 고성을 지르는 등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시작부터 찬반이 충돌했습니...
2019년 04월 11일 -

조선총독부의 블랙리스트. 임시정부 군자금
(앵커) 임시정부 독립군 자금을 전라도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모금했다는 조선총독부 비밀문서가 공개됐습니다. 군자금을 댄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모진 고초를 겪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라남도에서 가정부(假政府) 조선독립군 자금모집원 검거`라는 제목의 문서. 여기서 말하는 가:정부(假政府))란...
송정근 2019년 04월 1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임시정부 독립군 자금을 전라도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모금했다는 조선총독부 비밀 문건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보 해체에 대한 여론을 듣겠다며 영산강 죽산보를 현장 방문했지만 노골적인 편들기로 갈등만 부추겼습니다. ===========================...
윤근수 2019년 04월 11일 -

(이슈인-문화)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문화 향연
(앵커) 작은 공연 무대는예술가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번 달부터 100석 규모의빛고을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는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알찬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이미지 2019년 04월 11일 -

선관위, 조합장 선거 관련 선거포상금 4천만 원 지급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신고자들에게 모두 4천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포상금 심사위원회를 열고 조합장 선거 후보자로부터 현금 2백만 원과 백만 원을 받은 행위를 신고한 2명에게 모두 2천만 원을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식사모임에 참석한 후보자 등으로 부터 277만 ...
신광하 2019년 04월 10일 -

문화전당, 사진 특별전 개막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특별기획 사진전, 안녕! 민주주의가 개막했습니다.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이 걸어온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한 여정들을 다양한 사진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민주평화교류원에 전시된 열흘간의 나...
윤근수 2019년 04월 10일 -

이사장 마약 투약 광주 외국인 학교 점검
광주 외국인 학교 이사장인 하일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교육청이 외국인 학교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년에 1차례 외국인학교에 대해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입학관리와 학사운영 공시의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 외국인...
송정근 2019년 04월 10일 -

광주 체육계, 한전 배구단 연고지 결정 성토
한전 배구단이 수원시와 연고지 계약을 3년 연장한 결정을 두고 광주 체육계가 한전 본사를 찾아가 집단 항의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와 배구협회,장애인체육회는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수원 연고지 재협약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전이 광주시민들의 열망을 무시한 채 기습적으로...
윤근수 2019년 04월 10일 -

영암서 승합차가 신호대기중인 버스 추돌..15명 부상
오늘(10) 오전 7시 44분쯤 영암군 신북면 도로에서 40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군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10일 -

장학금 할머니 허름한 집 고쳐준 교직원들
(앵커) 채소를 팔아 모은 돈 1억 원을 전남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한 노점상 할머니를 기억하십니까. 정작 할머니는 허름한 집에서 살고 계셨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전남대 교직원들이 할머니 집을 깔끔하게 단장해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광주 상무금요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김정순 할머니는 지난해 ...
우종훈 2019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