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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북한 방문해 남북 교류 사업 제안
장휘국 교육감이 북측 교육 관계자들과 남북 교류 사업을 논의합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공동 선언 이행 연대모임'에 장휘국 교육감이 남측 대표로 참석해 북측 관계자들에게 남북 교육교류 사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제안서에는 학생 독립운동 자료 교환과 공동 조사...
송정근 2019년 02월 09일 -

퇴행성관절염 원인은 '콜레스테롤'
(앵커)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은 이 병의 원인이 나이 때문인 것으로만 알고 계셨을 텐데요. 국내 연구진이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 콜레스테롤이란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예방과 치료법 개발에 실마리를 제공할지 기대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9살의 박청치 할아버지...
남궁욱 2019년 02월 09일 -

구제역 확산방지 고싸움축제 등 연기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대보름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37회 고싸움놀이 축제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30일과 3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도 오는 16일 열 예정이던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
박수인 2019년 02월 09일 -

설 성수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4곳 적발
광주시가 설 명절 성수식품 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4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3개 업체가 원산지를 거짓이나 혼동 표시했고, 1개 업체는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3개 업체를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해당 자치구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통보했습니다.
2019년 02월 09일 -

음주사고 내고 현장 떠난 30대 소방공무원 입건
광주 동부경찰서는 만취 음주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나주소방서 소속 34살 김 모 소방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8)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호남동의 한 교차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39%인 상태로 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기사 52살 임 모씨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
우종훈 2019년 02월 09일 -

자유한국당 의원 지만원 5.18 공청회 강행
◀ANC▶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5.18 대국민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초청된 연사가 다름아닌 지만원씨였습니다. 5.18은 폭동이고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어김없이 되풀이됐습니다. 진상규명이 시급한 때 국회의원들이 거짓말 잔치를 열었다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국회에 ...
2019년 02월 09일 -

문 대통령 "광주형 일자리 전국 확산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전국적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국 시군구 기초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어느 지역이든 노사민정의 합의로 광주형 일자리 같은 사업을 추진하면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도 상반기에 최소 한두 곳...
2019년 02월 09일 -

수문개방 영산강 자정능력 10배 '향상'
(앵커) 지난해 4대강 보 수문을 개방한 이후 자정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영산강의 자정 능력 회복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환경단체는 보를 완전히 해체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4월과 11월부터 수문을 완전 또는 부분 개방하고 있는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 ...
우종훈 2019년 02월 0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퇴행성 관절염이 콜레스테롤 때문에 생긴다는 사실을 광주과기원과 전남대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밝혀냈습니다.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5.18 공청회를 열었는데, 온갖 왜곡으로 얼룩진 거짓말 잔치였습니다. ----------------------------------- 문재인 대...
박수인 2019년 02월 09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2 - 자유한국당 진화 나섰지만
◀ANC▶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국회에서 이른바 5.18 공청회를 열고 5.18 에 대한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커지자 여야 정치권은 자유한국당에 공식입장을 내놓으라고 압박했습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당 차원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을 잠재우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
2019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