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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화폐 명칭 '광주 상생카드'로 결정
오는 3월 출시되는 광주지역 화폐 이름이 공모와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광주 상생카드'로 정해졌습니다. 광주 상생카드를 사용할 경우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30% 혜택과 일반 체크카드 대비 2 배 이상 캐시백, 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역자본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지역 소...
2019년 02월 08일 -

자산공사, 장기소액연체자 이달 말까지 지원
생계형 소액 채무를 오랫동안 갚지 못한 연체자에 대해 정부가 이달말까지 지원을 연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원금 천만 원 이하의 채무를 10년 이상 상환하지 못한 연체자를 대상으로 채권을 소각하거나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해주는 제도를 이달말까지 연장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기 소액연...
이계상 2019년 02월 08일 -

혁신도시 시즌 2 '기대감'
(앵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혁신도시 시즌2(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새로운 기관의 이전과 함께 빛가람 혁신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가운...
이계상 2019년 02월 08일 -

에어필립 무안 출발 국제선 운항 중단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무안 출발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에어필립에 따르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노선 운항 중단에 이어 무안- 일본 오키나와 노선도 지난달 17일 취항 이후 20일만에 중단됐습니다. 에어필립측은 승객수 감소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움을 겪게 됐다며 여행사 등과 협의를 거...
이계상 2019년 02월 08일 -

D-150일 행사로 서울역서 대형 조형물 제막
세계 수영대회 조직위가 대회 D-150일을 앞두고 오는 11일 오후 KTX 서울역에서 대회 마스코트의 대형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합니다. 제막식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비롯해 수영대회 입장권 구입행사와 박태환 선수 팬 사인회가 함께 진행됩니다. 조직위는 앞으로 인천공항과 국회의사당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12...
2019년 02월 08일 -

가족 생명 살린 안전띠...아직 착용률은 저조
(앵커) 설 연휴 첫 날 광주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7미터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가족들 모두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앞 차를 들이받더니 다리 난간을 뚫고 아래로 추락합니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일가족 4명이 탄 차량이 7미터...
남궁욱 2019년 02월 08일 -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되나
(앵커) 특혜 논란이 제기된 새마을장학금 문제.. 그동안 수차례 보도해 드렸었죠.. 이같은 특혜 시비를 끝내기 위해 일부 광주시의원들이 관련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민 이게 시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진 불투명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의원 5명이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습니다. ...
2019년 02월 08일 -

기아 타이거즈 세대 경쟁 불붙었다
(앵커)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이 여전히 활약하고 있지만 이제는 세대 교체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백전노장 이범호 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를 찾아야하는데 그 자리를 노리는 선수들끼리도 경쟁이 뜨겁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윤근수 기자 (기자) 몸 풀 때는 모든 선수들이 함께 하지만 훈련 일정은 고참...
윤근수 2019년 02월 08일 -

자유한국당 지만원 5.18 공청회에 비판 잇따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의원이 주관해 국회에서 오늘(8) 열리는 이른바 5.18 대국민 공청회에 지만원 씨가 발제자로 나서는 가운데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려 벌금 1억원 가량을 선고 받은 지만원 씨를 자유한국당이 국회로 초청해 공청회를 여는 건 국민에...
2019년 02월 08일 -

국제우편으로 마약 밀반입 동남아인 2명 구속
광주지검 강력부는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18살 A씨와 태국 국적 24살 B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5일 국제우편을 통해 베트남에서 대마초 186g을 밀수한 혐의고, B씨는 지난달 10일 국제우편으로 합성마약인 '야바' 400정을 태국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입니다. A씨와 B씨는...
박수인 2019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