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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출퇴근 길에 본 기부 참여 현수막을 보고, 컵라면 300만원어치를 기부한 사람이 있어 화제입니다. 고영미씨는 평소 직장을 오가며 봤던 기부 참여 호소 펼침막에 마음이 움직여서, 후원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물품을 받은 동구 측에서는 해당 컵라면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미지 2019년 01월 23일 -

투기 의혹 규명하러 왔지만..
◀ANC▶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어제(22) 목포를 찾았습니다. 목포 원도심 주민들은 폐가를 구입한 것이 투기냐며 소모적인 정쟁을 그만두고,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차질이 없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
김양훈 2019년 01월 23일 -

"5.18 계엄군 유공자 지정, 취소하자"
◀ANC▶ 5.18 때 광주시민에게 총을 쏘고 폭력적인 진압에 참여한 계엄군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고, 국립현충원에 안장되는 모순을 법을 바꿔서라도 바로잡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법 개정을 위한 첫 걸음으로 어제(22) 입법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진압에 ...
2019년 01월 23일 -

수도 검침원들 "너무 힘들어 울면서 일한다"
(앵커) 광주 상수도사업본부 잘못으로 누진제까지 적용된 수도요금이 수백세대에 부과됐다는 소식 전했는데요. 원인을 살펴보니 수도 검침원들의 살인적 노동강도와 무관치 않았습니다. 한 검침원은 너무 힘든 나머지 "울면서 일을 해야 했다"고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4백여 세...
남궁욱 2019년 01월 23일 -

장록습지 갈등, 대안 논의되고는 있지만..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 보존 여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도 건립하고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도 지정하기 위한 절충안이 모색되고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순천만습지나 담양습지처럼 국가가 나서 보호하는 습지구역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광주 장...
우종훈 2019년 01월 2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황룡강 장록습지를 보존할지, 개발할지,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절충안을 찾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 한전공과대학 설립 후보지에 대한 심사 평가가 오늘(23)과 내일 집중적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결과는 다음주 월요일 발표됩니다. -----------------------...
박수인 2019년 01월 23일 -

어민 위한 구명조끼 없어
◀ANC▶ 바다에서는 구명 조끼가 안전벨트 역할을 합니다. 있고 없고에 따라서 목숨이 오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민들에게는 구명 조끼 착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서 의무화 법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통영에서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
강서영 2019년 01월 23일 -

어민 위한 구명조끼 없어
◀ANC▶ 바다에서는 구명 조끼가 안전벨트 역할을 합니다. 있고 없고에 따라서 목숨이 오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민들에게는 구명 조끼 착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서 의무화 법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통영에서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
강서영 2019년 01월 23일 -

수도검침원 중노동 20년만에 할당량 2배
(앵커) 수도 검침원들의 노동 강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왜 이렇게 업무량이 많은가 봤더니 외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인력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5년째 수도 검침원으로 일하고 있는 A씨는 지난해 당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서럽습...
남궁욱 2019년 01월 23일 -

수도검침원 중노동 20년만에 할당량 2배
(앵커) 수도 검침원들의 노동 강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왜 이렇게 업무량이 많은가 봤더니 외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인력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5년째 수도 검침원으로 일하고 있는 A씨는 지난해 당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서럽습...
남궁욱 2019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