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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18 위원 추천명단 제출..청와대 검증
5.18 폄훼 이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들의 추천 명단을 국회에 최종 제출해 청와대가 인사 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는 국회 의안과에 제출된 추천 위원 명단을 취합해 각 당이 추천한 인물들이 5.18 특별법에서 정한 자격에 맞는지와 국가공무원이 되기에 결격 사유는 없는지 등...
2019년 01월 23일 -

광주교도소 부지 활용 놓고 정부-광주시 엇박자
기획재정부가 광주교도소 부지를 첨단물류 및 e커머스 창업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혀 광주시와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교도소 부지를 민주인권기념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혀온 광주시는, 오늘(23)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계획은 광주시와 전혀 논의된 바가 없다며 기존 계획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2019년 01월 23일 -

시민단체, "상업지역 고층아파트 조례개정안 후퇴"
광주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이 상업지역 내 고층아파트 건축 기준을 완화한 광주시의 조례 개정안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환경연합 등은 상업지역 고층아파트 난립을 막는다는 당초 취지에도 불구하고, 광주시가 최근 건설업계의 반발을 수용하면서 개정안이 크게 후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들은 ...
2019년 01월 23일 -

광주형일자리 빙자해 현금 가로 챈 6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성사되면 자동차 회사의 사장직을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산악회에서 알게 된 64살 전 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중국 법인 자동차 회사가 광주형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인데 초기 투자하면 한국 ...
우종훈 2019년 01월 23일 -

(종합) 쓰레기봉투 빼돌린 미화원 해고는 '부당'
공공용 쓰레기봉투를 빼돌려 집에서 쓴 환경미화원을 해고한 것은부당한 징계라는 결정이 나왔습니다.중앙노동위원회는 환경미화원 김 모씨가 낸 부당해고 구제신청과 관련해 횡령한 쓰레기봉투 금액이 단체협약상 중징계 기준에 미달한다며복직을 결정했고, 광산구는 이 결정에 따라 김씨를 복직시켰습니다.김 씨는 100리...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3일 -

한전공대 후보지 프레젠테이션
한전공과대학 설립 후보지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평가가 실시됐습니다. 한전공대 부지 심사위원회는 오늘(23) 광주시와 전라남도로부터 후보지 6곳의 입지 여건과 장점 등을 소개한 프레젠테이션을 청취했습니다. 내일(24)은 후보지 6곳에 대한 현장 방문 실사를 진행한 뒤 후보지를 두 곳으로 압축해 25일 최종 심사를 실시...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3일 -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 도자문화 거점으로 특화
국립 광주박물관이 아시아 도자문화 실크로드의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국립 광주박물관은 40여 년 전, 신안 해저에서 발굴된 도자기 만7천여 점이 중앙박물관에서 이관되는 것을 계기로 아시아 도자문화 아카이브관을 만들고도자 전시실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의 도자기를 시작으로 세계의 도자 문화...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3일 -

광주시,'아이돌거리' 등 문화정책 추진방향 발표
지자체 최초로 문화부시장 직제를 신설하며 문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해온 광주시 민선 7 기가 문화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습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충장로 일원에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유노윤호 등광주출신 아이돌 가수들의 핸드프린팅 등으로 아이돌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3일 -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 본격 추진
무등산 증신사부터 상무대교까지광주청 16 킬로미터 구간을 복원하는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유관기관과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조성단을 지난해 출범시키고 조성단이 제시한 수질개선과 수량확보,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 실천과제 9 개를 검토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3일 -

전남 초등 예비소집 불참 아동 2명 소재 불명
올해 전남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가운데 2명이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만6천4백여명 가운데 461명이 학교별 예비 소집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 중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이들 2명에 대해 자치단체에 소...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