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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정용운-LG 문선재 맞트레드 단행
기아 타이거즈가 투수 정용운 선수를 내주고, LG에서 문선재 선수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광주 동성고 출신의 문선재 선수는 지난 2009년 LG에 입단한 이후 7시즌동안 통산 타율 2할5푼을 기록한 외야수입니다. 기아는 문 선수를 외야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윤근수 2019년 01월 18일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단체구매 이어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단체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수영선대회 조직위원회와 입장권 단체구매 협약을 체결하고 수영대회 개회식 입장권 100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김갑주 장애인종합지원센터장은 장애인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입장권 구매...
2019년 01월 18일 -

중앙박물관 소장 신안 도자기 광주로 이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안 도자기 만7천여 점이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광주박물관을 아시아 도자 실크로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신안 도자기들을 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도자기는 지난 1976년부터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해저 유물로 지난해 9백...
윤근수 2019년 01월 18일 -

미지의인물) '성과가 눈에 보이는 해' 만들 것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올해 신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성과가 눈에 보이는 해'를 목표로 시민들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문화 플랫폼이 되겠다는 각오인데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진식 전당장에게 구체적인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
이미지 2019년 01월 18일 -

비탈길 사고 화물차, 주차브레이크 고장 확인
지난 9일 언덕에 주차돼 있다 도로로 굴러내려가 9명의 사상자를 낸 화물차는 주차브레이크가 고장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는 화물차의 주차브레이크가 사고가 나기 전 이미 고장나 있었다는 감식 결과를 통보해왔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바퀴 고임목에만 의지하다 사...
남궁욱 2019년 01월 18일 -

전자발찌 끊고 도망간 20대 4일만에 검거
지난 13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남성이 4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7) 밤 10시 1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 지구대원의 검문으로 붙잡힌 26살 민 모씨를 조사중입니다. 민 씨는 지난 13일 밤 광주의 한 모텔에서 만난 여성이 전자발찌에 놀라 경찰에 신고하자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갔습니다...
남궁욱 2019년 01월 18일 -

강사법 시행 앞두고 강사 대량 해고 조짐
(앵커)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강사법이 올해 8월부터 시행됩니다. 그런데 정작 시간강사들은 강의를 못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더 커졌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에서 10년째 교양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시간강사 최 모씨. 하지만 올해는 강단에 설 수 없게 되지 않을까...
남궁욱 2019년 01월 18일 -

광주시 공공기관에 강도 높은 혁신 권고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혁신을 권고했습니다. 혁신추진위는 공공기관의 신뢰 회복을 위해 비리 임직원들은 곧바로 징계하고, 유사 기관을 통폐합하는 등 강도 높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12가지 추진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추진위의 권고 내용을 바탕으로 실행 계획을 만...
윤근수 2019년 01월 18일 -

광주시교육청, 친일 잔재물 전수 조사
광주시교육청이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선 학교에 있는 친일 잔재물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교육 친일잔재 조사와 청산을 위한 tf'를 구성해 학교시설과 교명, 교기 등에 남아 있는 친일 잔재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교패나 친일 성향 작곡가들이 만든 교가 등이 조...
김철원 2019년 01월 18일 -

알츠하이머 전두환 골프에 부글부글
(앵커) 전두환씨가 치매와 독감 때문에 광주 재판에 못나온다고 했을 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핑계나 꼼수라는 의심이 많았는데 재판에는 안 나오는 전씨가 골프치고 다녔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여름과 지난달에 ...
윤근수 2019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