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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친일 잔재물 전수 조사
광주시교육청이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선 학교에 있는 친일 잔재물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교육 친일잔재 조사와 청산을 위한 tf'를 구성해 학교시설과 교명, 교기 등에 남아 있는 친일 잔재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교패나 친일 성향 작곡가들이 만든 교가 등이 조...
김철원 2019년 01월 18일 -

알츠하이머 전두환 골프에 부글부글
(앵커) 전두환씨가 치매와 독감 때문에 광주 재판에 못나온다고 했을 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핑계나 꼼수라는 의심이 많았는데 재판에는 안 나오는 전씨가 골프치고 다녔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여름과 지난달에 ...
윤근수 2019년 01월 18일 -

한국당 5.18 진상조사위 추천, 청와대 받을까
◀ANC▶ 자유한국당의 5.18 조사위원 추천에 대해 연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추천된 인사들을 임명할지 말지 최종 결정권은 대통령에게 있는데, 임명을 거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조사위원 추천명단을 자유한국당이 발표하자 이어진 건 반발이었고, 곤혹스러워진 건 청와대...
2019년 01월 18일 -

지역 노동계, 광주형 일자리 협상 채비 마쳐
광주시가 일자리 특보를 임명하는 등 현대차 투자 협상을 다시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노총도 협상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어제(17) 운영위원회를 열고 윤종해 본부장에게 광주형 일자리 협상 전권을 위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조만간 협상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9년 01월 18일 -

근로정신대 변호인단 미쓰비시에 협의 요청서 전달
근로정신대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을 맡은 변호인단이 미쓰비시 측에 손해배상 협의를 요구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강제징용 소송 변호인단은 오늘(18일) 일본 도쿄 미쓰비시 본사를 방문해 협의 요청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요청서에는 미쓰비시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확정판결에 ...
김철원 2019년 01월 1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치매 때문에 재판에 나오지 못하겠다던 전두환씨가 골프를 치러 다녔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연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임명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청와대도 난감해 하고 ...
박수인 2019년 01월 18일 -

삼성화재 정비단가 후려치기 '여전'
(앵커)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정비단가를 후려치는 '갑질 행태'를 멈추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비업체와 소비자들이 제도 개선과 손실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삼성화재측은 법으로 해결하라며 으름짱을 놓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충돌사고가 난 택시를 제대로 수리하는 데 들어간 ...
이계상 2019년 01월 18일 -

삼성화재 정비단가 후려치기 '여전'
(앵커)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정비단가를 후려치는 '갑질 행태'를 멈추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비업체와 소비자들이 제도 개선과 손실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삼성화재측은 법으로 해결하라며 으름짱을 놓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충돌사고가 난 택시를 제대로 수리하는 데 들어간 ...
이계상 2019년 01월 18일 -

해남, 작황부진에 과잉생산--김 가격 폭락
◀ANC▶ 예년 같으면 가장 맛있는 김이 나올 시기인 요즘 주산지에서는 작황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양식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바람이 매서운 새벽 시간, 어민들이 언손을 녹일새 없이 물김을 따기에 바쁩니다. 가장 좋은 품질의 김이 나와야 할 시기지만 작황...
최진수 2019년 01월 18일 -

해남, 작황부진에 과잉생산--김 가격 폭락
◀ANC▶ 예년 같으면 가장 맛있는 김이 나올 시기인 요즘 주산지에서는 작황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양식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바람이 매서운 새벽 시간, 어민들이 언손을 녹일새 없이 물김을 따기에 바쁩니다. 가장 좋은 품질의 김이 나와야 할 시기지만 작황...
최진수 2019년 01월 18일